종단/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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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송광사는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255-16에 위치하고 있다. 지형으로 보면, 백두대간이 남서쪽으로 기세를 떨치다 마친 곳에 종남산이 있는데, 바로 그 산 동남쪽 끝자락에 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종남산 남쪽에 영험있는 물이 솟아나는 영천수라는 샘이 있었다는데, 바로 그 옆에 절을 지었다고 한다. 송광사는 우라 나라에서 보기 드문 평지형 가람이며 아름답게 가꿔진 연밭이 있다.
송광사는 이래로 면면히 유지되어 오다 1636년(조선 인조14년)부터 벽암각성대사가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현재의 가람으로 크게 중창하였다. 현재 송광사에는 다수의 국가지정문화재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소조 사천왕상(보물), 대웅전의 소조 삼세불(석가모니불, 아미타불, 약사여래불) 좌상, 나한전의 소조 삼존상(석가모니불, 제화가라보살, 미륵보살)과 십육나한상, 지장전의 소조 지장보살상 및 십대시왕상 등이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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