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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미타사 彌陀寺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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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사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 조계사
대표전화 02-2298-3377
  주소 서울 성동구 독서당로40길 21
   서울 성동구 옥수동 395-1 미타사
   21 Dokseodang-ro 40-gil, Seongdong-gu, Seoul
Tag 전통사찰

  • 상품 정보

    상세설명

    7개의 암자가 있는 서울 도심 속의 특별한 전통 사찰 

    옥수동에 자리한 미타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의 직할 사찰로 달맞이봉공원 아래 위치해 있다. 또, 두뭇개에 있으므로 두뭇개승방이라고도 한다. 888년 신라 진성여왕 2년에 창건된 미타사는 금호동 부근에 대원 비구니 스님의 원력으로 창건되었으며 1115년 봉적 두 비구니 스님이 현재의 옥수동으로 옮겨 극락전을 건립하고 아미타불을 모신 후 국사로부터 미타사라는 사명을 받았다. 미타사의 극락전과 관음전은 불심 깊은 조대비의 보시로 건립되었으며 극락전의 삼존불과 6개의 탱화, 관음전의 천수 탱화, 7층 석탑 등은 불교예술의 전통미를 함축하고 있다.

    미타사는 역사를 이어오며 많은 비구니 스님이 운집하여 미타사 내에 각기 암자를 건립하게 되는데 현재는 대승암, 칠성각, 금보암, 금수암, 정수암, 관음암, 용운암의 7개 암자가 있는 서울 도심 속의 특별한 전통 사찰이다. 1988년 천불전과 미타유치원을 건립하여 지역주민과 불자들의 친행처와 지역 어린이 보육전당으로 운영하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옥수역 7번 출구에서 아주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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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개·새소식

    소개글

    총 2 건

    대한불교조계종 미타사 소개
    1. 미타사 금보암 금동관음보살좌상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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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성동구 독서당로40길 21, 미타사 금보암(옥수동)
      지정번호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17호
      지정일 : 2017. 10. 12
      제작연대 : 조선시대

      미타사 금보암에 봉안된 높이 35cm의 소형 불상으로, 독특한 자세, 화려한 보관, 전신을 덮은 영락 장식 등이 특징적이다. 자세는 고려후기와 조선전기에 유행한 윤왕좌(輪王坐)를 취하고 있다. 어깨에 천의를 두르고 화려한 영락에는 두 가닥의 띠가 걸려 있는데, 이와 같은 가는 띠는 티베트계 명대 보살상의 특징 가운데 하나이다.(북경 법해사 수월관음도, 1443년) 또한 화불이 있는 보관에 꽃모양의 큰 귀걸이, 영락으로 뒤덮인 신체 표현 등은 기본적으로 티베트 불상의 영향이 반영되어 조선전기에 유행한 요소로(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금동관음보살좌상) 미루어 보아, 조선전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불상은 발원문은 남아있지 않으나, 보살상 내에서 발견된 개금발원문(1862년)과 일제강점기 미타사 재산대장(조선총독부관보 제1819호, 1933년)이 남아있어 최소한 19세기 중반부터 미타사에 봉안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미타사 금보암 금동관음보살좌상은 완전하게 보존되어 있고,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윤왕좌의 보살상으로는 드문 예로, 조선전기 윤왕좌 보살상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2. 미타사 소개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6-10

      옥수동 종남산(현 달맞이봉)아래 오래된 사찰로서 예전에는 두뭇개 승방이라 불리었으며, 서울인근에서 가장 오래된 여승방으로 알려져 있다. 오늘날 미타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교구인 조계사의 직할사찰로 봉은사 등과 함께 전통사찰보존법으로 보호되는 전통사찰 중 하나이다.

      미타사(彌陀寺)는 보문동의 탑골승방, 숭인동 청룡사의 새절승방, 석관동 청량사와 함께 성종 대 이후 서울 한양도성 밖의 4대 비구니 사찰 중 하나이다. 미타사는 888년(신라 진성여왕 2년) 현재의 금호동 부근에 대원 비구니 스님의 원력으로 창건되었으며, 1115년(고려 예종 10년) 봉적, 만보 두 비구니 스님이 현재의 옥수동으로 옮겨 극락전을 건립하고 아미타불을 모신 후, 담진 국사로부터 ‘미타사’라는 사명을 받았다.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曹溪寺)의 말사이다. 888년(진성여왕 2)대원(大願)이 창건하였으며, 1115년(예종 10)에 봉적(奉寂)과 만보(萬寶) 두 비구니가 지금의 금호동 골짜기에서 종남산(終南山)으로 절을 옮겨 극락전을 창건하였다.1824년(순조 4)대원(大願)이 무량수전을 짓다가 3년만에 입적하자, 그의 상좌 환신(幻信)이 뒤를 이어 1827년에 완공하였다. 1862년(철종 13)인허(印虛)가 화주가 되어 조대비(趙大妃)의 하사금과 조진관(趙鎭寬)의 부지 기부로 극락전을 다시 짓고 요사를 수리하였다.1873년(고종 10) 비구니 성흔(性欣)이 불전과 요사를 고쳤으며, 1928년에는 선담(仙曇)이 7층 석탑을 세웠다. 1933년에는 주지 돈형과 화주 이경화(李京華), 전경각 등이 산신각을 중수하였고, 1938년에는 화주 안성훈(安性勳) 등이 무량수전을 중수하였다.부속 암자로는 대승암과 칠성암, 금보암·금수암·정수암·용운암·관음암·토굴암 등 8개가 있다. 사세가 번성할 당시에는 모두 9동 66칸의 건물이 있었다.유물로는 1883년(고종 20)에 조성된 칠성탱화를 비롯하여 1887년에 학허(鶴虛)가 그린 아미타후불탱화와 현왕탱화, 감로왕탱화·신중탱화·지장탱화, 1900년(광무 4)에 보암(寶庵)이 그린 신중탱화와 아미타후불탱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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