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불교 일본분원 > 해외

일본 불자들에게 부처님 정법을 전파하는 도량

현지사 일본분원은 <21세기 붓다의 메시지>를 접한 한 일본인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불심이 돈독했던 이 불자는 현해탄을 오가면서 큰스님 법문을 듣고 일본 불자들에게 정법을 전파하였습니다. 이 불자의 간곡한 요청으로 2015년 일본분원을 설립하였고 법사스님을 파견하여 대적광전을 조성하고 비로자나부처님을 점안하였습니다.

탱화에는 석가모니부처님, 관세음보살님과 지장보살님을 점안 봉안하였고 일본 불자들은 매일 석가모니부처님, 관세음보살님, 지장보살님 염불공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본분원은 불교의 고유한 특색이 퇴색된 일본식 불교 풍토에서 부처님 계심을 믿고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하는 새로운 불교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