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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선과 참선 명상을 전하는 국민선원(國民禪院)
신라시대 ‘지증대사 도헌스님’이 ‘희양산문’을 개창한 이후 청담, 자운, 성철 스님 등 고승들이 정진한 유서 깊은 수행처가 된 ‘문경 봉암사’. 그 곁에 자리한 ‘문경 세계명상마을’은 약 8만4천여㎡(2만5,410평) 부지에 웰컴센터를 비롯해, 참선 수행과 명상을 할 수 있는 ‘명상 대웅전’, ‘선방(명상 홀)’ 등 명상 공간과 명상 숙소, 참선 수행자 전문 숙소인 ‘꾸띠(개인 수행처)’ 등을 갖추고 2022년 4월 20일에 개원하였다. 상업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오로지 참가자들의 기부로만 운영되는 이곳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고 쾌적하게 명상 템플스테이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다. 초대 선원장인 ‘각산스님’은 전 세계를 구법수행하며, ‘초기 불교’와 ‘간화선 통합수행’을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명상마을을 ‘참선 템플스테이 간화선 국제선센터’로 만들어 가고 있다.
세계명상마을은 묵언수행이 원칙이며, 웰컴센터와 야외공간은 자유 관람이 가능하지만, 수행 공간인 실내 무단출입은 금물. 명상 체험 신청 시, 노쇼 방지를 위해 접수비 10만원을 받으며, 정상 참석하면 당일
돌려받으니 참고할 것.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1주일간의 집중수행으로 치유 명상과 힐링 명상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 ‘선칠(禪七) 집중수행 코스’와 명상을 통해 청년들의 미래에 대한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혜와 꿈을 심어주는 ‘청년 명상 힐링캠프’가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자칫, 따분하다고 느낄 수 있는 기존의 명상 체험에서 과감히 벗어나, ‘아무것도 안 하기’, ‘밤하늘 보기’ 등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체험들과 요가체험, 선무도 체험, 숲속 걷기 명상과 같이 활동적인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2022~2023년 문경시 ‘지역 명사 프로그램’인 ‘한국 다완 박물관’의 ‘다기만들기 체험’을 함께 연계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경 세계명상마을은 ‘전국선원수좌회(수행승 승가 결사체)’를 주축으로, 초기 불교의 ‘안반선 호흡명상’과 한국 전통의 ‘간화선 통합수행’으로 ‘K-메디테이션(명상)’을 표방하고 있다.
체험료 : 개별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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