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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상세설명
이시돌길은 3개 코스로 총 33.2km로 이루어져 있으며, 1954년 제주에 들어와 천주의 사랑을 실천했던 맥그린치 신부의 사랑과 감동적인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복음 테마공원인 새미은총의 동산, 삼위일체대성당을 지나 최종적으로 김대건길의 시작인 고산성당에 이르는 코스다.
한림읍, 한경면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느끼면서 걷는 코스는 제주를 찾는 순례객 들의 발걸음을 잡는 명소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시돌길 제1코스(9.4km)
이시돌센터 전시관을 출발해 글라라 수녀원, 맥그린치로, 새미소 뒷길, 녹원목장 입구, 밝은오름 정물목장, 정물오름입구, 정물오름 정상 –정물알오름, 엠마우스 후문을 거쳐 이시돌센터 전시관으로 돌아온다.
제2코스(11.8km)
이시돌센터 전시관을 출발해 글라라 수녀원, 맥그린치로, 금오름 입구, 4.3 잃어버린 마을, 상명리입구, 월림리사무소, 월림리운동장, 저지삼거리를 거쳐 조수공소까지다.
제3코스(12.0km)
조수공소를 출발해 바람의 언덕, 청수공소, 낙천의자공원, 고산리 입구, 고산2리복지회관, 고산성당까지 이어진다.
정물오름
정물오름의 명칭은 오름 앞에 있는 정물샘의 이름에서 따왔다. 제주도는 전국의 연평균 강수량에 비해 훨씬 많은 강수량에도 불구하고 마실 물이 귀했다. 중산간 지역에서 식수를 구하는 것은 더욱 어려워서 샘의 물이 깨끗하고 양이 많았던 이곳 정물샘은 꽤 먼 곳의 중산간 마을의 사람들도 물을 길어다 마실 정도로 귀하게 여겨졌다. 정상에 오르면 당오름과 정물오름과 함께 생명수를 공급했던 원물오름이 한 선상에 있고 평화로와 주변 도로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이 곳에 올라가면 제주에서 가장 유명한 목장 중에 하나인 이시돌목장을 바라볼 수 있는데, 계절의 변화에 따라 넓은 목장과 소, 말들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풍경이 매우 아름답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제주시외버스터미널과 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에서 목적지 안내를 받은 후 이시돌목장에서 내려 성이시돌 젊음의 집 방향으로 10분 정도 걸으면 도착할 수 있다.
정물알오름
정물알오름은 정물오름에 딸린 오름이란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비고는 41m이고 원추형굼부리를 가지고 있다.
낙천아홉굿마을 의자공원
하늘에서 천 가지의 기쁨을 내렸다는 낙천리 마을과 그곳에 위치한 아홉굿마을은 올레길 13코스의 중간지점에 있다. 9개의 샘이 있다 하여 아홉굿마을로 불린다. 이곳 낙천아홉굿마을 공원에는 일 천 개의 의자가 있다고 하는데 최근에는 올레길 13코스를 볼 수 있는 전망대까지 새로 생겼다. 전망대는 엘리베이터가 있어 어렵지 않게 남녀노소 누구나 낙천리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낙천아홉굿마을 의자공원에 전시된 의자들은 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공원 부지를 조성하고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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