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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상세설명
진동성당의 모체는 1950년 진북면 금산리 산 311번지에 설립된 금산공소이다. 처음엔 완월동성당 소속의 공소로 출범하였는데, 금산공소는 지리적으로 외진 골짜기에 소재해 있었고 당시 공소회장의 친인척 몇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가 1981년 진북면 지산리(진북면사무소 뒤)로 부지를 마련하여 공소를 이전하고 삼진공소를 설립하였다. 주일미사는 한 달에 한번은 완월동성당 보좌신부가 와서 봉헌하였고, 나머지 주일은 가르멜수도원의 신부가 와서 봉헌하였다. 그 후 본당 설립에 대한 염원을 가지고 하나하나 준비해 나갔는데, 1990년 배주순(카타리나)의 소유였던 논(진동면 진동리 2필지 1,031평)을 교구에서 매입하게 됨으로써 성당을 건립할 수 있는 부지가 마련되었다. 한편 본당승격을 소망하던 신자들이 당시 교구장 박정일(미카엘) 주교에게 본당승격을 건의하였을 때, 교구장 주교는 신자수 150명이 되면 본당으로 승격시켜 주겠다고 약속하였는데, 이 때부터 신자들은 하나가 되어 세대별로 3일씩 돌아가며 9일기도를 108일 동안 봉헌한 결과 마침내 신자 150명을 만들었고 1993년 8월 17일 본당으로 승격되었다. 그렇지만 당장 성전을 건립할 여건이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에 배주순의 마당에 정원수를 빼내고 천막성전을 마련하여 임시성전으로 사용하였다.
주보 :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신자수 : 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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