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공소
선교회/수도회
파정/기도의 집
성지/사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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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상세설명
병인박해를 피해 피난살이를 하던 노수전(베드로)이 1907년 함양읍 대덕리 죽장부락에 정착하면서 전교가 시작되었다. 노수전은 고성에서 장사를 하던 최학조를 알게 되어 그를 개종시키고 함양으로 이주하게 하여 그와 함께 본격적인 전교활동을 시작하였다. 당시 함양은 전북 진안성당의 관할구역이었는데, 진안성당 김양홍(스테파노) 신부는 1909년 죽장에 공소를 설립하였다. 초대 공소회장인 최학조(안드레아)의 사가를 공소로 이용하였으며, 그가 원교로 이사한 후에는 함양보통학교 부지와 교사를 매입하여 공소로 사용하였다. 공소의 규모는 점차 확대되어 갔고 그에 따라 본당 설립의 필요성도 증대되어 갔다. 이에 1913년 4월, 대구대목구 초대 교구장 드망즈 주교는 함양에 본당을 설정하기로 하고 초대주임으로 이상화(바르톨로메오) 신부를 임명하였다. 이로써 함양성당은 1911년 대구대목구가 설정된 이후 첫 번째로 설립한 성당이 되었다.
수녀회 : 인보 성체 수도회
주보 : 원죄 없으신 잉태
신자수 : 2,664
공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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