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가엔 미소를!
가슴엔 사랑을!
두발엔 복음을!
제가 목사 초년병으로 군목으로 사역할 때였습니다. 군대에서 드리는 예배에는 묘한 영적 전투(^^)가 벌어집니다. 잠을 자려는 병사들과 깨우려는 군목 사이에의 팽팽한 긴장감이 바로 그것이지요. 그 때 저는 예배 중간 중간 병사들을 깨울 목적으로 기도하다가 '구호를 외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위에서 써 놓은 구호를 제가 앞부분을 외치면 병사들에게 뒷부분을 외치도록 했습니다.
"입가엔-미소를! 가슴엔-사랑을! 두발엔-복음을!"
효과가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자주 외치다보니 저나 병사들이 다들 그 구호대로 행복해지는(!) 효과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일은 참 좋은 일입니다.
그래서 저절로 우리의 입가엔 미소가 떠나지 않아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늘 마음이 뜨거워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그 사랑이 너무 커서 나누고 싶고 자랑하고 싶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슴 속에 주님에 대한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 늘 넘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 발도 늘 복음을 전하는 발이 되면 참 좋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기쁘고 행복한 일은 주님 믿는 일입니다.
오늘도 우리 신일교회(홈페이지)를 방문하신 모든 분들이 ‘입가엔 미소를! 가슴엔 사랑을! 두발엔 복음을!’하고 외치시는 여러분들 되시면 좋겠습니다.
주님 주시는 기쁨과 행복이 여러분들 모두에게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광선 원로목사
배요한 위임목사
부목사
김명산 목사
김일석 목사
우주영 목사
최국호 목사
박성우 목사
임경한 목사
김재웅 목사
정치인 목사
교회학교
최종래 목사
이초혜 목사
정선제 전도사
김유민 전도사
이영선 전도사
권현준 전도사
이수민 전도사
김혜지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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