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연도 : 1984년

강동 영문이 위치해 있는 ‘강동구’는 서울 88올림픽이 개최되기 직전인 1988년 1월 1일에 강동구의 일부를 송파구로 구분하고 21개 행정동을 관할하는 지방자치구로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푸른 전원도시로 조성된 강동은 편리한 교통망과 함께 인구가 밀집되고 있는 지역이다.

강동 영문 주변에 오래된 아파트가 재건축 중이거나 재건축 진행하고 있다. 주변에 초등학교, 중학교가 있으며 인근에 상가지역과 500M 지점에 길동역이 위치해 있다. 영문은 현 건물의 지하층을 1993년도에 매입하여 예배실, 식당, 교육관 등으로 사용하며 있으며, 노후된 건물과 주변의 주차난으로 장기적인 영문발전을 위해 새로운 방안과 도전을 모색해야 한다.

개척 동기 및 변천과정

강동 영문은 서대문 영문(현, 서울제일영문) 개영 75주년을 맞아 영문 신 개척 사업을 위해 1983년 9월에 박순분 원장(박순이 정교 동생)이 운영하는 피아노 학원에서 의 군우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으며, 서대문 영문의 천호동 6지역에 속한 구역원들이 개척 맴버로 파송되어 1984년 10월 27일에 상가건물(전세)에서 개영예배를 드렸다.

1993년 1월에 상가건물(서울시 강동구 길동 157-10 지층)을 매입하여 강동영문 자체 건물을 보유하여 입당예배를 드렸으며, 2005년에 사관 주택으로 길동 형인 허브빌 아파트 204호를 매입하였다. 2018년 10월에 강동 영문 34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영혼을 구원하고 지역사회 봉사를 통하여 구세군의 복음사역을 감당하고자 군우들이 합심하여 헌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