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복지재단은 기독교 정신과 감리교 이념에 입각하여 고통 받는 장애인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개별화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재활과 자립을 돕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활동하게 하는 것과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사는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의 봉사를 통하여 그들의 욕구를 충족하고 삶의 질의 향상을 돕는 전인적인 인격의 성숙을 돕기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운영주체” 기독교 대한 감리회 중부연회 새인천북지방 신생교회 1981년 3월 8일 창립된 신생교회는 새생명운동과 새생활운동의 비전을 품고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동에서 천무엽 목사에 의해 천막교회로 시작되었고 현재는 검암2지구에 둥지를 틀고 있다.

신생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는 삶을 강조하는 새생명운동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구원받는 사람들의 지속적인 삶의 변화를 추구하는 새생활운동의 비전에 따라 세계선교와 지역사회 선교에 주력해 오고 있다.

그동안 비전의 성취를 위해 세계 각지에 선교사를 지원 · 파송하고,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하여 교회 안팎에 고통받는 이웃들을 돕는 행함이 있는 믿음을 강조하면서 어린이 사역과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 어르신들을 위한 토요식사대접을 6년간 지속해오던 중, 새생활운동의 일환으로 신생복지센터를 세우기 위해 현 백석동 부지를 구입하여 시와 서구청과의 긴밀한 협조로 일차 신생노인전문요양원을 세워 운영하게 되었고 5년이 된 지금 장애인복지관과 천사전문요양원을 세워 헌신된 그리스도인 전문인들을 뽑아 예수님의 사랑과 봉사를 실천운영하고 있다.

신생교회 성도들은 이 모든 일들이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행하신 은총의 결과이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보다 나은 서구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더 힘을 내어 헌신봉사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매진해 나가는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