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은 1992년12월에 개영, 구원모 송정임 학생참위가 임관 받았으며 상가2층 건물에 주택과 영문을 같이 사용하였습니다. 현재 영문의 주변상황은 신시가지로 사람들이 이주, 구시가지로 전락 되었고 주변 환경은 주택보다는 상가중심의 환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상가 또한 신시가지 발전영향으로 계속 성장이 되지 않고 낙후 지역이 되었습니다. 유흥주점이나 식당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어서 환경은 좋지 않습니다. 교회 또한 지하1층이 주점이라서 교회방문이 꺼려지는 영향도 있습니다.
개영 28년 동안 7대 담임사관이 임명받아 사역하였으나 아직 미 자립영문이며 사택과 영문은 분리 되었습니다. 영문의 장점은 구세군에 애정이 남아 있는 군우들이 있다는 것과 자산이 교회와 사택 합하여 1억3천정도 있습니다. 영문은 이전을 통해서 변화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먼저 재정적인 월세로 인한 재정적 부담이 있고 영문 군우들에게도 동기부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척연도 : 1992년12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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