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KOICA는 대한민국의 대외무상협력사업을 책임지고 있으며, 세상의 모든 개발도상국들이 행복한 꿈을 가지고 각 국의 경제, 사회, 문화상황에 따라 가장 알맞은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개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기관입니다.

KOICA는 1991년에 설립된 한국의 정부 원조기관으로, 무상원조와 기술협력 업무를 수행하며 많은 개발도상국의 사회경제적 발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KOICA는 개발도상국들의 개발 수요와 한국의 비교우위를 바탕으로, 7개 분야(교육, 보건, 행정, 농어업, 기술, 환경, 에너지)와 공통 이슈(젠더, 정보통신기술, 인권, 기후변화)를 지속가능한 사회경제적 개발을 위한 우선 지원 대상으로 결정했습니다. 

KOICA는 1993년에 방글라데시 지원사업을 시작했으며, 1995년에는 주 방글라데시 대한민국대사관 내부에 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수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