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 유일의 민족교육 기관, 한국, 일본 일류대학 진학 100%

1954년 개교, 현재 1440명의 재학생과 110명의 교직원이 있다. 

재일동포들의 민족교육을 담당하고 있고, 한국어, 영어, 일어의 3개 국어가 가능하게 지도한다. 

학생들의 특기를 살리고 스스로 살아가는 능력을 키워준다. 

졸업 후에는 한국 및 일본의 일류 대학에 100% 진학을 하고 있다.   

関東唯一の民族教育機関、韓国、日本一流大学進学100%

1954年開校、現在1440人の在学生と110人の教職員がいる。 在日韓国人の民族教育を担当しており、韓国語、英語、日本語の3カ国語ができるよう指導している。 生徒たちの特技を生かし、自ら生きていく能力を育てる。 卒業後は韓国及び日本の一流大学に100%進学している
 

1954년 재일본 대한민국 민단(당시 거류민단)이 세운 우리학교는 26명의 학생으로 시작하였지만 현재는 1,400명 이상이 공부하고 있는 세계적인 학교입니다. 학교의 규모면이나 교육의 질적인 면으로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일본의 수도 도쿄에서 민족교육과 한인 교류의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12년간 초·중·고등학교 일관교육으로 진로의 인식-탐색-준비를 위한 다양한 경험과 도전을 통한 학습으로 미래를 살아갈 힘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울러, 자율적인 면학분위기에서 "나라를 사랑하자", "힘써 배우자", "사이좋게 지내자"라는 학교의 교훈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19학년도 부터는 “週-作文, 月-討論, 年-演說”을 교육중점으로 정하여 학생들은 모두 주1회는 작문을, 월1회 이상은 토론하는 기회를 가지며, 1년에 한 번은 전교생 앞에서 연설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자신의 생각을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여 표현하는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초등부에서는 민족학교의 바탕 위에 국제학교로서의 기능을 발휘하도록 이머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인성교육과 특기적성계발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중·고등부에서는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계발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일 양국 교육과정을 반영한 학생중심의 선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경한국학교는 학생들이 바라는 꿈이 실현 가능하도록 학부모와 교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학교입니다. 모든 학생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역량중심 교육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