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장학회는 일본에서 공부하고 있는 동포학생을 돕기 위한 장학육영기관으로 12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1943년 일본 정부로부터 공익 사업을 '재단법인 조선장학회'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역사의 흐름과 함께 수많은 변천이있었습니다만 1957년 소속 단체나 사상 신조의 차이 등을 초월하여 재일동포가 일치 단결하여 이사회를 재건했습니다.
그 후 일본의 학식 경험자와 함께 이사회 · 평의원회를 구성하여 오늘날까지 동포 학생을위한 육영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2년 8월 1일 본 재단은 일본의 신공익 법인 제도하에 공익 인증을 공익 재단법인으로 전환했습니다.
장학회는 현재 도쿄의 신주쿠(본관) 요요기(별관)와 오사카(간사이장학회관)에 빌딩을 소유하고 그 재산에서 얻어지는 수익으로 일본의 고교 · 대학 · 대학원에서 배우는 동포학생에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장학회는 일본 정부도 본국의 남북 정부로부터 재정 지원을받지 않고 자주 재원하에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
성적이 우수하면서 학비 지불이 곤란한 재일동포 학생과 유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대학 · 대학원 장학생은 1961년부터 본격적인 장학금 지급 사업의 재개 이후 연인원 3만 5천 명, 고등학교 · 고등 전문 학교의 장학생은 1966년 이후 연인원 5만명이되고, 그 장학 사업 비용의 총액은 약 161 억 엔에 달한다.
장학생을 대상으로 강연회나 국어 강좌 우리말 발표회를 실시해, 회보 잡지 세후루무(セフルム)'를 통해 민족의 마음과 문화를 육성하고, 교류회 및 간담회를 열고 친목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원생의 연구 발표회를 개최하고 학술 연구의 장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朝鮮奨学会は日本で勉学している同胞学生を支援するための奨学育英機関で、120余年の歴史があります。1943年、日本政府から公益事業をする「財団法人朝鮮奨学会」としての認可を得ました。
歴史の流れとともに幾多の変遷がありましたが、1957年に所属団体や思想・信条の違いなどを超越し、在日同胞が一致団結して理事会を再建しました。その後、日本の学識経験者とともに理事会・評議員会を構成して今日まで同胞学生のための育英事業を推進しています。 2012年8月1日、本財団は日本の新公益法人制度のもとに公益認定を取得し、公益財団法人に移行しました。
奨学会は現在、東京の新宿(本館)、代々木(別館)と大阪(関西奨学会館)にビルを所有し、これらの財産から得られる収益で、日本の高校・大学・大学院で学ぶ同胞学生に奨学金を給付するなどの事業を行っています。奨学会は日本政府からも本国の南・北の政府からも財政的援助を受けず、自主財源のもとに運営されています。
主な事業
成績優良でありながら、学費の支弁が困難な在日同胞学生と留学生に奨学金を給付しています。大学・大学院の奨学生は1961年からの本格的な奨学金給付事業の再開以来、延べ約3万5千名、高校・高専の奨学生は1966年以降で延べ約5万名になり、その奨学事業費の総額は約161億円に達します。
奨学生を対象に講演会や国語講座、ウリマル発表会を行い、会報誌「セフルム」を通して民族の心と文化を育み、交流会や懇談会を開いて親睦をはかっています。また、大学院生の研究発表会を開催し、学術研究の奨励を行っ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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