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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산 Mount Eve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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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pal Tourism Board 

조회 8,674회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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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산은 네팔과 중국의 티베트 국경에 솟아 있는 높이 8,848m의 봉우리로 네팔의 에베레스트 지역은 단순한 등반과 트레킹이 아니라 삶을 변화시키는 경험이며 일부 사람들은 그것을 열반에 가까운 여정으로 본다.

네팔 북동부에 위치한 이 지역은 광대한 빙하, 만년설, 가장 높은 산, 깊은 계곡, 불안정한 정착지, 자연의 가혹한 공기 속에서 가장 혹독한 조건에 도전하는 강인한 사람들이 있는 독특한 세계이다.
네팔 동부의 쿰부히말(Khumbu Himal)에 속한 아마다블람(Ama Dablam, 높이 6812m, 낮은 봉우리는 5563m) 산을 배경으로 에베레스트 산과 함께하는 에베레스트 지역의 트레커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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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셰르파마을(Sherpa villages)을 지나는 이 트레킹은 당신의 힘과 지구력을 시험하는 깊은 문화적, 영적 경험과 육체적 도전이 될 것이다. 

린포체(Rinpoches)가 이끄는 불교 라마, 승려, 수녀 들은 그들의 곰파(gompas, 수도원) 에서 주로 셰르파 공동체를 섬기고  있다.
에베레스트 또는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로의 여행 은 카트만두(Kathmand)에서 루클라(Lukla)까지의 극적인 비행으로 시작되며, 그 후 에베레스트 지역을 하이킹하여 히말라야(Himalayas)의 목적지에 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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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트레킹을 하면 텐징(Tenzing)과 힐러리(Hillary)가 에베레스트를 정복하기 전에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다.

길을 따라 매력적인 사람들과 교류할 시간이 늘어나고 긴 트레일에서 풍부한 동식물을 볼 수 있다. 

절벽과 계곡을 오르내릴 때 차츰 자연에 적응할 수 있게 된다.


출발하는 옵션은 유명한 셰르파마을인 남체바자르(Namche Bazaar, 3,500m)로의 여행에 대략 10일이 소요된다. 

사가르마타국립공원(Sagarmatha National Park) 에베레스트는 지구상에서 가장 희귀한 생물 다양성과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이 있는 몇 안 되는 장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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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충분하다면 솔루(Solu)를 거쳐 쿰부(Khumbu)와 사가르마타국립공원 으로 가는 10-12일의 트레킹은 낮은 고도의 정착지에서 이동하면서 변화하는 풍습, 전통, 생활 방식을 관찰하기에 좋은 일정이다.

히말라야 생태 지대의 일부인 이 공원은 1979년 유네스코 자연 세계 유산 목록에 추가 되었다.

공원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3개의 산인 에베레스트, 로체(Lhotse), 초오유(Cho Oyu) 외에 6,000m가 넘는 수 많은 봉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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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가와 트레커는 계속해서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를 트레킹하고 있으며, 당연히 "세계의 지붕"은 완고한 등반가들에게 계속해서 세계 최고의 명소이자 고산 애호가들의 안식처이며, 전 세계의 모험가들의 버킷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다.

에베레스트 지역은 지구의 진화 역사의 열쇠로 평가되어 왔으며, 눈표범과 붉은 팬더, 히말라야 흑곰, 사향 사슴, 히말라야 늑대와 같은 일부 희귀하고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의 서식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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