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ảo tàng Mỹ thuật Việt Nam
프랑스 식민시대에는 공보부의 건물이었으나 1966년 응웬도꿍(Nguyen Do Cung)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개관하였다.

현재 3층 건물에는 총 16개의 전시실에 약 만년 전 호아빙(Hoa Binh)시기의 조각에서부터 당대의 현대회화에 이르기까지 회화, 조각, 도자기 등을 전시하고 있다.

4천년전 풍응웬(Pung Nguyen) 시대의 토기를 비롯한 신석기 말기에서 초기 철기시대까지의 국가와 민족형성기의 각종 석기, 항아리, 동고 등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기원전 1세기에서 10세기에 이르는 중국 통치시대의 미술은 간과되기 쉬우나 불교의 도입으로 미술작품이 다양하게 제작되고 수량도 많아졌다.

11세기 팟틱(Phat Tich)사의 석조아미타불상, 14세기 하(Ha)사의 아미타불상, 18세기 떠이푸엉(Tay Phuong)사의 18나한상, 19세기에 제작된 리남데(Ly Nam De)의 초상화 등은 각 시기의 대표작이다.

프랑스 식민시대를 거치면서 서양미술과 조우가 이루어지고 1925년에 인도차이나 미술학교가 하노이에 설립됨으로써 본격적인 현대미술로 이행하게 되었다.

응웬판까잉(Nguyen Phan Chanh), 쩐반깐(Tran Van Can), 또응옥반(To Ngoc Van), 응웬도꿍(Nguyen Do Cung), 응웬쌍(Nguyen Sang), 응웬뚜응이엠(Nguyen Tu Nghiem) 등 초창기 대가에서부터 당대 화가까지 다양한 회화작품 전시하고 있다.

개관시간 : 

화, 목, 금요일 : 08:30-17:00 

수, 토요일 : 08:30-21:00 (월요일 휴무)

소재지 : 66 Nguyen Thai H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