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는 한-베 수교 이후 1998년 학생 87명으로 개교하여, 현재 유·초·중·고 학생 2,000명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한국국제학교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교는 다음 3가지 질문에 당당하게 답할 수 있는 글로네이컬(GloNaCal) 미래인재를 키우고 있습니다.

첫째,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National)

둘째,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Local)

셋째, 우리는 어디를 향해 나아갈 것인가? (Global)

우리 학교는 우리의 뿌리인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잊지 않고, 우리가 지금 있는 이곳 베트남의 언어-역사-문화에 해박하며, 궁극적으로 세계와 인류에 공헌하는 세계시민의 자질을 갖춘 미래인재를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교는 오늘도 

첫째, 학생이 오고 싶어서 아침이 설레고,

둘째, 선생님이 뜨거운 가슴으로 근무하고 싶고,

셋째, 학부모님이 자녀를 자랑스럽게 보내고 싶은

'행복한 학교 공동체'를 꿈꿉니다. 우리 학교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이 꿈을 위해 함께 뜻을 모으고 힘을 합쳐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