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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상세설명
쉼박물관은 우리 전통 상여(喪輿) 문화를 보여주는 상여 가마, 혼백을 모셔 운반했던 요여, 옛 사진 자료 등을 중심으로 조상들의 죽음에 대한 해석을 재조명하는 편안한 쉼터가 되고자 설립하였다. 특히, 하늘, 땅, 불 등의 자연 삼라만상의 모습을 상상해가는 의인화시킨 목각 조형물들과 영혼을 보호하고자 제작된 용수판과 도깨비 형상들로 장식했던 우리 조상들의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과 해학 그리고 순수성과 예술성 등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삶과 죽음이라는 절대 가볍지만은 않은 주제를 일상에서 편히 다뤄볼 수 있도록 하고자, 설립자의 집을 전시실과 휴식처로 개조하였으며 소장품들과 현대 작가들의 주제전도 다양하게 기획하여 관람객들과 편안한 의사소통을 해 나가고자 한다.
전시실은 지상 1, 2층과 지하 1층으로 되어있다. 1층 전시실은 망자를 운반하는 상여, 혼백을 운반하는 요여, 잊혀 가는 옛이야기를 교육적으로 엮은 테마관과 상여가마의 보개 앞뒤를 장식했던 용수판 등을 통해 상례 문화를 전반적으로 소개하는 상설전시실이다. 2층 전시실은 용, 봉황, 도깨비 등 동물 형상의 전시실이다. 하늘, 땅, 불의 자연 삼라만상의 모습을 상상해 가며 의인화시킨 목각 조형물들과 영혼을 보호하고자 제작된 용수판과 도깨비 형상들로 장식된 자료들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과 해학을 엿볼 수 있다. 지하 특별실은 현대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로 주제를 다양하게 기획하여 관람객들과 편안한 의사소통을 해 나가고자 하였다.
이용시간
하절기(4~10월) : 화~토요일 10:00~18:00, 일요일 14:00~19:00
동절기(11~3월) : 화~토요일 10:00~17:00, 일요일 14:00~18: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법정 공휴일
이용요금 : 대인 10,000원, 소인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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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새소식
소개글
총 1 건
쉼박물관 소개-
- 쉼박물관 휴관
- 작성자/작성일
- 두레박 24-07-26
휴관 기간 : 2023. 8.1 ~ (미정)
개관일 : 미정, 홈페이지 공지 사항 참고
휴관 사유 : 박물관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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