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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상세설명
동학농민혁명 당시 최초이자 유일하게 일본군과 싸워 승리한 승전목과 무혈입성한 면천읍성의 전승로 옛길을 걸어볼 수 있는 내포동학 역사의 길이다. 최근 복원이 한창인 면천읍성, 풍악루, 군자정, 천연기념물 은행나무 등 주변 문화자원과 몽산성길을 지나 승전목에 다다르면 이배산과 남쪽의 웅산 사이에 S자 모양으로 있는 좁은 협곡을 볼 수가 있다. 동학농민군이 일본군을 상대로 거둔 첫 승리이자 마지막 승전지인 승전목에선 석산 개발과 도로 개설로 훼손된 승전목 전적지가 하루빨리 복원되기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매년 승전목 승전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면천읍성 ~ 승전목
총거리 : 10.1KM
스탬프 위치 : 승전목
난이도 : 중
교통정보
버스 운행 간격이 길거나, 노선 변경이 있을 수 있으므로 코스 탐방 전 대중교통 운행시간을 다시 한 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시작점 찾아가기
합덕버스터미널 정류장 승차 - 450, 400, 452번 버스 탑승 약 36분 소요
면천 정류장 하차 - 면천읍성까지 98m 도보이동
종점에서 돌아가기
승전목 - 도곡교 정류장 도보이동 450번 버스 탑승 약 1시간 8분 소요
당진버스터미널 정류장 하차
내포문화숲길 속 문화자원
승전목 - 승전목 전승지는 1894년 동학농민혁명 당시 내포지방 동학농민군과 일본군 후비보병 19대대 서로군 1지대가 전투를 벌여 내포지방 동학농민군이 승리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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