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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택이 즐비한 마을을 벗어나 파천을 기고 걷다 보면 마을의 내력을 말해주듯 예사롭지 않은 왕버들 세 그루가 마을을 가리고 서 있다.
용트림하듯 아름드리 왕버들은 여름이면 그늘을 만들고, 겨울이면 그 옛날 갈라진 어머니 손을 보는 것처럼 느낌이 싸하다.
삼백 년은 족히 견겼을 이 나무들은 덕천마을의 파수꾼과 같다. 마을 입구에 서 있는 동신목(洞信木) 역할과 함께 마치 나쁜 액으로부터 마을을 지키기 위한 비보목(裨補木)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닐까, 세월이 주름을 만들고, 자연이 중후한 멋을 품은 왕버들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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