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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옆에 있는 송정고택과 같은 구조와 크기로 비슷한 시기에 지은 집이다.
호박골에서 덕천마을로 옮겨와 99칸의 송소고택을 먼저 짓고, 아들들을 위해 40칸의 집을 세 채 더 짓는 도중 넷째 아들이 태어나 한채를 더 지으니 모두 네 채가 되었다.
그 중 한 채이다. 이때 경복궁을 중건했던 도편수 2명이 내려와 집을 지었고, 30여 명이나 되는 인부들이 인근에서 움막을 짓고 그곳에 기거하며 집을 지었다고 전한다.
이곳 세덕사를 포함해 두 채는 어떤 사연으로 불에 타버리고 지금은 송소고택과 송정고택만 남아 있는데 현재에는 당시 건물 일부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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