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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우는 七愚이자 七友이기도 하다. 대한제국 시절 가은(加恩) 지방의 선비요, 유력한 인사들로 서로 정을 나누던 7명의 선비는 공교롭게도 모두 호에 愚(어리석을 우)자가 들어갔다고 한다.이들의 어울림과 서로 위함은 날이 갈수록 깊어져 정자를 하나 짓고 만남을 매일같이 했다고 하며 이런 소문이 널리 퍼져 의친왕(義親王) 이강(李剛)이 이를 알고 ‘칠우정(七愚亭)’이라는 이름을 정자에 내렸다고 한다.
운강이강년기념관에서 선유동천 나들길을 따라 걷다보면 칠우정을 지나 선유칠곡(칠우칠곡)을 만날 수 있다. 계곡에 들어서면 총 완심대, 망화담, 백석탄, 와룡담, 홍류천, 월파대, 칠리계의 7가지 계곡이 각자의 자태를 뽐내며 깊숙이 숨겨져 있다.현재는 정자는 사라지고 없지만, 그 일곱 계곡은 아직도 남아 짙고 푸르게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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