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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도립공원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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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전화 054-550-8363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054-572-1150
  주소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2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288-1
이용시간 상시 개방 / 문경새재오픈세트장 11월~2월 10:00~17:00
홈페이지 https://www.gbmg.go.kr/tour/main.do
주흘관 조곡관 조령관 KBS촬영장
  • 상품 정보

    상세설명

    날아가는 새들도 쉬어가는 고개, 눈부시게 아름다운 풍경 마디마디마다 숱한 사연과 애환이 깃든 곳, 백두대간의 정기를 받은 대자연과 역사,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그곳. 바로 문경새재도립공원이다.문경새재도립공원은 예로부터 영남과 한양을 잇는 영남대로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갯길인 문경새재를 중심으로 백두대간의 주흘산과 조령산 일대의 원시림이 자연그대로 보존된 청정 휴식공간이다.새재(鳥嶺)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 옛 문헌에 초점(草岾)이라고도 하여 「풀(억새)이 우거진 고개」 또는 하늘재(麻骨嶺)와 이우리재(伊火峴) 사이의 「새(사이)재」, 새(新)로 된 고개의 「새(新)재」 등의 뜻이라고도 한다.


    임진왜란이 있은 후, 3개의 관문을 설치하여 국방의 요새로 삼은 주흘관, 조곡관, 조령관이 사적 제147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나그네의 숙소인 원터와 신구 경상도관찰사가 관인을 주고받았다는 교귀정, 옛날에 산불을 막기 위하여 세워진 한글 표석 ‘산불됴심비(지방문화재자료 제226호)’ 등 많은 문화유적이 있고, 옛 선비들이 청운의 뜻을 품고 넘나들던 장원급제길, 책바위 등 선현들의 발자취도 뚜렷이 남아 있다. 또 임진왜란 당시 장렬히 순국한 신길원현감의 충절과 이곳 천연의 요새를 이용하지 못하고 달래강에 배수진을 친 신립장군의 애환이 함께 서려 있는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특히 조선사를 재조명하는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이 있어 많은 드라마, 영화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옛길박물관과 유스호스텔, 자연생태공원 및 생태전시관이 있어 아이들의 체험학습장으로 인기가 높다.뿐만 아니라 도립공원 내의 생태환경이 원시자연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어 자연경관이 매우 아름답고, 옛 선비들이 넘나들던 문경새재 흙길을 1관문에서 3관문까지 맨발로 걸을 수 있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관광으로 제격이다.
     

    면적 : 5.494km²

    공원자연보존지구 : 0.353km²

    공원자연환경지구 : 4.443km²

    공원문화유산지구 : 0.334km²

    공원마을지구 : 0.364km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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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혁

    조선초기(태종) 조령로 개척

    선조27년(1594) 제2관문(중성 조동문 주서관 조곡관) 설관

    숙종34년(1708) 제1관문(주흘관 초곡성 동성문 하성문) 설관

    조선후기 산불됴심비 건립 및 조령산성 증 개축

    1966년 3월 22일 사적 제147호 지정(문경관문)

    1974년 12월 10일 지방기념물 제18호 지정(주흘산 조령관문 일원)

    1974년 ~ 1977년 3개 관문 보수 및 복원

    1979년 5월 24일 국민관광지 경북 제1호 지정

    1980년 4월 1일 문경새재관리사무소 개소

    1981년 6월 4일 문경새재도립공원 지정

    1982년 5월 28일 문화재보호구역 지정

    1983년 4월 4일 공원개발 기본계획 제72호 고시

    1997년 4월 27일 문경새재박물관 개관

    1997년 10월 23일 경북개도 100주년 타임캡슐 매설

    1999년 6월 9일 교귀정 중창

    1999년 7월 2일 신길원 현감 충렬사 이건

    2000년 2월 23일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2002년 6월 27일 문경새재야외공연장 개장

    2002년 7월 7일 문경새재 상징문 건립

    2002년 12월 11일 전통삼문 건립

    2004년 2월 28일 선비의 상 건립

    2007년 10월 17일 문경새재자연생태공원(전시관) 개장

    2007년 12월 17일 명승 제32호 지정(문경새재 '옛길')

    2009년 4월 28일 옛길박물관 개관

    2010년 1월 18일 관광특구 지정

    2011년 6월 28일 낙동강 발원지 문경초점 조성


    문화유산

    문경관문(사적 제147호)

    문경새재 '옛길'(명승 제32호)

    신길원현감 충렬비(지방유형문화재 제145호)

    주흘산 및 조령관문 일원(지방기념물 제18호)

    조령 산불됴심 표석(문화재자료 제226호)

    옥소 권섭 영정(문화재자료 제349호)

    역원 : 조령원터, 동화원터

    도로 : 영남대로

    사찰 : 혜국사. 용화사지, 보제사지,, 안정암지, 은선암지

    비석 : 선정비군, 마애비, 휘호비, 아리랑비, 옛 시비

    기타유적 : 충렬사, 교귀정, 성황사, 동문, 북문, 대궐터, 이진터, 군막터, 별장소 동창지


    자연유산

    산봉 : 백두대간(하늘재~새재~이화령), 주흘산(1106), 조령산(1026), 부봉(916)

    폭포 : 여궁폭포, 용추폭포, 조곡폭포

    계곡 : 조령천(낙동강 발원지-동국여지승람)

    기암 : 기름틀바위, 마당바위, 용추, 응암, 사자바위, 부처바위

    약수 : 조령약수, 조곡약수, 대궐터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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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개·새소식

    소개글

    총 5 건

    문경새재도립공원 소개
    1. 과객과 나그네의 쉼터, 새재 주막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5-11-03

      조선시대 장돌뱅이들이나 과객들은 새재를 넘기 전 새재 근처의 주막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노곤한 몸을 뉘었다. 당시 문경새재에는 도적이 많이 출몰해 대낮에도 여러 명이 주막에서 모여 무리를 이뤄야만 무사히 넘을 수 있었다 고 한다. 이런 이유로 주막의 뜨끈한 봉놋방은 자연스러운 교류의 장이 되었을 것이다. 1930년대까지만 해도 번성했던 새재 주막촌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지금은 복원된 주막이 여행객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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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현존하는 유일한 순 한글 비석 ‘산불됴심’ 비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5-11-03

      전국에 옛 한글 비석은 총 5기가 남아 있다. 그 중, 특이한 것은 약 18세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문경새재 ‘산불됴심’ 비석이다. 문경의 이 비석은 순수 한글로 쓰인 유일한 비석이며, 당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문구이면서 ‘구개음화’가 활발해진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어 역사적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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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장원급제의 염원을 담은 ‘책 바위’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5-11-03

      옛날 문경새재 인근에 살던 큰 부자가 천신만고 끝에 아들을 얻었으나 너무도 병약하여 문경의 유명한 도사에게 물으니, 도사 왈, “당신의 집을 둘러싼 돌담이 아들의 기운을 누르고 있으니 아들이 직접 담을 헐어 문경새재 ‘책 바위’ 뒤에 탑을 쌓아 치성을 드리면 장원 급제를 할 것이오!”라고 하였다. 도사가 이른 대로 삼 년에 걸쳐 돌을 옮기는 동안 아들은 건강이 좋아져 장원급제까지 하였다고 한다. 이후 문경새재를 통과하는 과객들은 모두‘책 바위’ 앞에서 소원을 빌고 지났다 한다. 3관문 인근에 자리한 문경새재 ‘책 바위’는 지금도 합격 기원 성지라 하여 입시 철만 되면 수 많은 사람이 몰려들어 합격을 기원하는 기도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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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낙동강 발원지 문경새재 ‘초점'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5-11-03

      ‘세종실록지리지’에 따르면 낙동강의 발원지는 태백 황지, 문경 초점, 영주 소백산으로 기록되어 있다. ‘초점’이란‘풀(억새)이 많은 고개’라는 뜻으로 문경새재를 말하는 것이다. 2관문에서 3관문으로 오르다 보면 3관문 약 500m 전에 대로변에서 조금 벗어나면 낙동강 3대 발원지 중 하나인‘초점’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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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문경새재도립공원 안내도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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