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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통 찻사발의 중심지, 경북 문경에 자리한 ‘한국 다완박물관’은 ‘한국 다완(茶碗)-찻사발’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2018년에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다완(茶碗) 전문 박물관이다.
국내외 희귀 다완(茶碗)을 한눈에
이곳은 8대째 문경 ‘관음요’에서 가업을 이어 도자기를 빚고 있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미산 김선식 사기장’이 그동안 수집해온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 약 70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우리나라의 고대 다완(茶碗)부터 현재 활동 중인 신진작가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다완(茶碗)을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다. 최근에는 커피 브랜드인 ‘투썸 플레이스’와 협업을 통해 박물관 내에서도 자유롭게 커피를 마시며 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하여 관람객의 만족도가 높다.
지역 명사와 함께하는 찻사발 만들기 체험
2022년 경상북도 지역 명사로 선정된 김선식 사기장은 박물관을 통해 관람객에게 시각적, 교육적, 체험적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전달하고자 한다. ‘지역 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의 하나로 다완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찻사발·나눔잔 만들기 체험’이 바로 그것. 김선식 사기장이 직접 빚고 낙관을 찍은 찻사발에 체험자가 청화 문양을 그리는 체험으로 문경 찻사발의 우수성과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추후 도자기가 구워지면 사기장과의 합동 작품이 되며,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찻사발이 된다.
관람료 : 무료
체험료 : 찻사발 70,000원, 나눔잔(백자)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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