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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상세설명
경주 법원 뒤편에 경주 문화원이 자리해있다. 일제강점기에는 조선총독부박물관 경주분관으로 쓰였고, 국립경주박물관이 현재의 자리로 옮기기 전까지 경주박물관이기도 했다. 입구 왼편에는 국보제29호 성덕대왕신종이 걸려 있던 종각도 남아 있다. 옛 관아건물과 잘 가꾸어진 정원, 머물러 가기 좋다. 옛 관아 건물은 현재 향토사료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경주읍성 복원도부터 조선시대의 경주를 보여주는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향토사료관 뒤편에는 경상북도기념물 제66호로 지정된 ‘동부동 은행나무’가 있다. 수령이 500년은 족히 넘은 아름드리 은행나무이다.
관람료 : 무료
주차정보 : 경주문화원 앞 노상주차장(봉황로 63, 유료)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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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새소식
소개글
총 7 건
경주문화원 소개-
- 경주문화원 종각
- 작성자/작성일
- 두레박 25-11-15
조선시대 종각으로 정면 3칸, 측면 3칸의 사방 9칸 팔작지붕 목조건물로 신라 성덕대왕신종(국보 제29호)을 매달 종을 달기 위해 지은 특수 목적 건축물로서 우리나라에서 현존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라 제36대 혜공왕때 조성(771)된 성덕대왕신종이 처음 성덕대왕의 명복을 빌기위해 창건된 봉덕사(奉德寺)에 봉안되었다가 홍수에 의해 유실되면서 조선 세조 6년(1460) 영묘사(靈妙寺)로 옮겼고, 중종 원년(1506)에 다시 경주 읍성의 남문인 징례문(徵禮門) 남쪽 봉황대(鳳凰臺) 곁에 옮겨 성문을 여닫을 때와 정오에 쳤다. 1915년 경주관아 자리인 구 경주박물관(현 경주문화원)으로 종과 종각을 옮겨와 보존하다가, 1975년 국립경주박물관이 경주시 인왕동으로 옮겨갈 때 성덕대왕신종을 옮기고 종각만 남겨두었다. 종각은 목조건물이나 무게 18.9톤의 종을 들보에 매단 조선후기 건축물의 당당한 모습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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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문화원 동경관 東京館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3호)
- 작성자/작성일
- 두레박 25-11-15
동경관 東京館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3호)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3호
소재지: 경상북도 경주시 동부동 105-5
이 건물은 고려와 조선시대에 걸쳐 이어져 왔던 객사(客舍)에 딸린 건물이다. 1952년 지금의 자리로 옮겨 세웠다. 객사는 외국 손님이나 서울의 벼슬아치가 그 지방에 오면 머물게 하고 대기하던 곳이다. 정청(正廳)에는 조선 태조의 위패(位牌)를 모시고 동서쪽 건물은 6관의 관방(官房)이다. 동경관은 동경의 객관(客館)이란 뜻으로 조선시대 최석신(崔錫信)이 쓴 현판에 걸려 있다. 건물은 앞면 5칸에 옆면 3칸의 규모로 단층기와집이며, 옆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의 팔작지붕이다. 지금의 건물은 정조(正祖) 10년(1786년)경에 다시 지은 것으로 일부만 남아있다. 객사건물이 일제강점기와 광복 후에 모두 헐리고 시가지로 변하면서 객관의 서쪽 건물인 서헌(書軒)만 이 곳으로 옮겨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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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문화원 은행나무 (경상북도 기념물 제66호)
- 작성자/작성일
- 두레박 25-11-15
경상북도 기념물 제 66호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동부동 198-4
경주문화원 후원에 있다. 경상북도 기념물 제66호로 지정된 나무로 높이 19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 6.66m, 지름 2.1m, 가지 폭이 20m에 달하며, 수령은 약 600년으로 추정된다. 약 10여m의 간격을 두고 떨어져있는 두 그루의 은행나무는 모두 암나무로서 생육상태가 비교적 양호하여 결실량(結實量)이 풍부하다. 이 나무의 유래는 알 수 없으나, 조선시대 경주부(慶州府) 관아를 지을 당시에 심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수령 600년 된 은행나무두 그루가 나란히 있는 곳으로서는 이 은행나무가 유일하지 않나 싶다. 단풍이 노랗게 물드는 늦가을에는 은행나무 고유제와 시민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열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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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토문화연구소
- 작성자/작성일
- 두레박 25-11-15
향토문화연구소는 1994년 7월에 황재현 초대 소장을 중심으로 우리 지역의 역사 문화를 발굴하고, 연구 및 전승하기 위해 열의를 가지는 회원으로 구성되었다. 현재 연구소는 이채경 소장 외 13명의 연구위원이 있으며, 매월 1회 문화유적답사를 통하여 향토사를 조사 연구하여 1998년부터 매년 경주문화논총을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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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라벌농악단
- 작성자/작성일
- 두레박 25-11-15
서라벌풍물단의 전신인 개나리회는 본원의 주부교실 수강생들이 모여 1990년 6월에 창단하여 취미로 익힌 한국무용, 민요, 사물놀이 등의 공연을 통해 이웃과 사회봉사에 봉사함으로써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조직되었다. 2003년 “서라벌풍물단”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현재 서양환 회장 외 45명의 회원이 투철한 봉사정신과 끈끈한 유대관계로 한마음 한 뜻이 되어 화목을 도모하고 있다. 경주시풍물경연대회, 경주 문화재야행, 신라문화제 등의 행사에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으며, 요양원 등의 복지시설에서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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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전통연보존회
- 작성자/작성일
- 두레박 25-11-15
경주 전통연보존회는 문화원의 2007땡땡땡! 실버문화학교 "서라벌 실버마을 연 할아버지"의 교육생들을 중심으로 잊혀져가는 전통 연을 지역사회와 청소년들에게 보급, 홍보함으로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 시키고자 조직되었다. 현재 경주전통연보존회는 김영근 회장을 중심으로 2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경주전국연날리기대회를 진행하며 경주 문화재야행, 신라문화제 등의 지역 내 축제 및 행사에 참여하여 지역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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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토문화해설사회
- 작성자/작성일
- 두레박 25-11-15
2012년 경주문화원 해설사양성과정을 수료하고 경주 및 타지역의 유적답사를 시작으로 설립된 향토문화지킴이회가 2017년 10월 경주문화원 부설단체인 향토문화해설사회로 설립 승인되었다. 이진동 회장을 포함한 27명의 회원들이 향토사료관 해설, 경주읍성투어 해설, 경주 문화유산야행, 은행나무 가을음악회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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