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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상세설명
독락당은 회재 이언적 선생의 제사를 받드는 옥산서원 뒤편에 있는 사랑채이다. 이언적(1491∼1553) 선생이 벼슬을 그만 두고 고향에 돌아온 뒤에 거처한 유서 깊은 건물이라고 한다. 조선 중종 11년(1516)에 지은 이 건물은 낮은 기단 위에 세운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집을 향해 오른쪽 3칸은 넓은 마루인데 앞을 모두 터 놓았으며, 왼쪽 1칸만 칸을 막아 온돌방을 만들어 놓았다. 그러나 원래는 맨 오른쪽 칸도 막아서 방으로 사용한 흔적이 남아 있어, 대청은 가운데 2칸뿐이었던 것을 알 수 있다. 기둥은 둥근기둥을 세우고 대청 천장은 뼈대가 모두 노출된 연등천장이다. 독락당 옆쪽 담장에는 좁은 나무로 살을 대어 만든 창을 달아 이 창을 통해서 앞 냇물을 바라보게 한 것은 아주 특별한 공간구성이라 할 수 있다. 독락당 뒤쪽의 시내에 있는 정자 또한 자연에 융합하려는 공간성을 드러내 준다고 하겠다.
종목 : 보물 제4호
수량/면적 : 1동
지정(등록)일 : 1964년 11월 14일
시대 : 조선시대 중기
자연과 벗 되었기에 홀로 있어도 외롭지 않은 집, 독락당은 회재 이언적 선생이 낙향하여 7년 간 기거한 곳이다. 가옥의 사랑채를 독락당, 또는 옥산정사라 부른다. 옥산정사라는 현판은 퇴계이황의 글씨, 독락당 현판은 아계 이산해의 글씨이다. 독락당의 포인트 하나, 독락당에 딸려 있는 별당 정자인 ‘계정’이다. 이곳에서 내려다보이는 계곡의 풍광이 한 폭의 한국화를 보는 듯하다. 또 하나의 포인트, 독락당과 계곡 사이의 담장에 살창을 설치한 모습이다. 독락당에 앉아서도 계곡의 풍경을 오롯이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바깥 경치를 집안으로 끌어온 선조의 지혜가 엿보인다. 독락당에서는 고택스테이가 가능하다. 이곳에서 하룻밤 머물며 자연을 벗 삼아 깊이 있는 휴식을 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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