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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영화나 드라마에 가장 많이 등장한 경주의 명소를 꼽으라면 아마도 (구)경주역이지 않을까 싶다. 특히 수학여행 세대들에게 (구)경주역은 경주 여행의 시작과 끝으로 추억에 자리하고 있다. 역은 2010년 고속철도가 개통한 이래 기능이 점차 쇠퇴했고 2022년 12월 철도 운행이 중단되면서 기차역으로서의 (구)경주역은 추억 속으로 사라졌다. 경주문화관 1918은 (구)경주역이었던 곳을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키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름의 1918은 이곳이 기차역으로 첫 개통을 했던 해를 의미한다. 경주문화관 1918은 경주역의 역사를 간직하면서 문화를 향유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거듭난다는 의미로 공모를 통해 지어졌다. 이곳은 전시실과 지역 작가를 위한 창작스튜디오, 커뮤니티실, 야외 공연 광장으로 활용된다. 각 공간별로 전시, 공연, 참여형 행사가 시기별로 다양하게 열린다. 이곳은 황촌마을 여행의 시작이기도 하다.
관람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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