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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상세설명
20여년간 전통음식발전을 위해 연구개발하여 충남전통음식 경연대회 금상, 우송대학교 전국향토음식경연대회 금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2001년부터 자가재배, 지역특산물과 농특산물을 활용한 전통음식점 석화촌을 운영하고 있다. 보령에서 선점적으로 집단 재배하여 대량 생산하는 대표작물인 방풍을 활용한 메뉴인 방풍한방오리백숙은 미나리과의 식물로 풍(風)을 예방한다고 해서 방풍(防風)이라 하고 주로 남서부에서 자라는 다년초로 향과 맛이 좋아 잎은 나물로 먹고 뿌리는 건조시켜 약재로 사용하는데 방풍과 오리로 건강한 밥상을 만든다.
메뉴 : 석화촌정식 2인 이상, 능이버섯한방오리백숙, 방풍한방오리백숙, 오리구이 생/양념, 녹두한방삼계탕(계절), 능이한방삼계탕(계절)
좌석수 : 100명 이상
체험 프로그램 : 농아인을 대상으로 농아인 문화교육사업 한과체험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또한 김치, 떡, 방풍장아찌 만들기 체험활동이 중식과 함께 운영하며 전통농기구 전시장과 주위에 예당산과 둘레길을 산책할 수 있어 학생들의 체험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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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새소식
소개글
총 1 건
석화촌 소개-
- 석화촌 대표 상차림
- 작성자/작성일
- 두레박 24-08-27
석화촌은 맛깔스런 음식과 주인의 넉넉한 인심, 80여년 된 고택이란 3박자가 갖춰져 언제 들려도 좋은 농가맛집이다. 건강에 좋은 오리를 이용한 요리를 만들고자 한 석화촌은 한의사에게 자문을 구해 능이버섯한방오리를 완성했고, 여름철 떨어진 기력을 보충해주는 보양식으로 사랑받고있다. 오리고기에 직접 재배한 방풍, 고추와 쪽파, 마늘 등으로 맛을 낸 보양식을 제공하고 있다. 시판 조미료 대신 손수 천연조미료를 만들어 사용하고, 밑반찬으로 나오는 젓갈도 직접 담그고 있어 먹으면 속이 편해지는 기분을 느낄수있다.
능이버섯한방오리백숙
오가피, 하수오, 엄나무 등 11가지 한방재료가 푸짐하게 들어가 오리의 고소한 맛과 담백하면서 진한 육수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쫄깃한 능이버섯이 함께 차려진다. 또한 사과샐러드, 오이무침, 방풍 장아찌, 도라지 장아찌, 겉절이, 도토리묵, 채소전, 두부김치 등이 함께 제공된다.
방풍한방오리백숙
중풍, 즉 ’풍‘을 막아준다고 해서 붙여진 방풍이 푸짐하게 들어가는 오리백숙으로, 쫄깃하게 익은 오리 살코기를 방풍과 함께 먹으면 풍부하고 진한 맛을 느낄수 있다.
석화촌정식
잡곡을 넣은 가마솥밥이 제공되는 석화촌정식은 강황을 넣어 삶은 수육과 볶음김치, 두부가 메인음식으로 나오며, 고추씨를 넣어 담근 백김치, 명이나물,채소전, 민물새우와 호박을 넣어 끊인 아욱된장국 등이 함께 차려진다,. 후식으로는 직접 만든 생강한과와 방풍떡이 제공된다
직접 농사지은 고추를 말린 것과 가을에 배추를 수확하면서 만든 절임배추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백김치 담그기, 피클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피클은 머위, 쪽파, 방풍, 시금치 등 계절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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