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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양동마을 관가정(觀稼亭)
- 작성일
- 2025-11-18
관가정(觀稼亭)- 작성일
- 2025-11-18
경주 손씨 전통가옥 건물
청백리로서 조선 성종(1469-1494)~중종(1506-1529)때 우재 손중돈(1463-1529) 선생이 손소공으로부터 분가하여 살던 집이다. 격식을 갖추어 간결하게 지은 우수한 주택건축이며 한 눈에 들어오는 형산강과 경주를 품어 안는 경관이 일품이다. 관가정(觀稼亭)이란 곡식이 자라는 모습을 보듯이 자손들이 커가는 모습을 본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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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양동마을 수운정(水蕓亭)
- 작성일
- 2025-11-18
수운정(水蕓亭)- 작성일
- 2025-11-18
경주 손씨 전통가옥 건물
조선 선조 15년(1582년)경에 우재(愚齋) 손중돈(孫仲暾)공의 증손인 청허재(晴虛齋) 손엽(孫曄)공이 건립한 정자인데 “물과 같이 맑고 구름같이 허무하다.”는 수청운허(水淸蕓虛)의 뜻을 따서 수운정(水蕓亭)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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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양동마을 낙선당(樂善堂)
- 작성일
- 2025-11-18
낙선당(樂善堂)- 작성일
- 2025-11-18
경주 손씨 전통가옥 건물
손중돈 선생의 아우되는 손숙돈(孫叔暾)공이 분가한 집으로 지금은 낙선당(樂善堂) 손종로(孫宗老)공의 파주손댁이며, 당시 양반 부잣집의 전형적인 형태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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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양동마을 안락정(安樂亭)
- 작성일
- 2025-11-18
안락정(安樂亭)- 작성일
- 2025-11-18
경주 손씨 전통가옥 건물
양동마을의 양대 성씨(姓氏)인 손씨와 이씨는 각기 자문(自問)의 서당을 보유하고 있는데, 안락정은 조선 정조 4년(1780)에 건립된 손씨 문중의 서당(書堂)이다. 이씨 문중의 서당인 강학당(講學塘)과 쌍벽을 이루며 마을 어귀인 양동초등학교 맞은편 언덕 위 산기슭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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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양동마을 정충비각(旌忠碑閣)
- 작성일
- 2025-11-18
정충비각(旌忠碑閣)- 작성일
- 2025-11-18
경주 손씨 전통가옥 건물
조선시대 문신 손종로(孫宗老)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왕이 명령을 내려 세운 비각이다. 비각 안에 세워져 있는 비의 비문은 대사헌을 지낸 양한당 이정규(李鼎揆)가 지었고 글씨는 정충필(鄭忠弼)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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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양동마을 무첨당(無忝堂) - 여강(여주) 이씨 종택
- 작성일
- 2025-11-18
무첨당(無忝堂) - 여강(여주) 이씨 종택- 작성일
- 2025-11-18
여강(여주) 이씨 전통가옥 건물
회재 이언적 선생의 부친인 이번(李番)공이 살던 집으로 1460경에 지은 여주(驪州)(혹은 여강(驪江)) 이씨(李氏)의 종가집인데, 별당의 기능을 중요시한 간결하고 세련된 솜씨의 주택이다. 양동마을 여주(여강) 이씨의 여러 분파를 대표하는 무첨당은 종택으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지어졌다. 무첨당은 외부 손님을 접대하고 불천위 제라를 모시는 등의 문중의 크고 작은 일을 치르로 문중 사람의 화친을 도모하는 씨족 공동체의 상징적 공간이다. 제청에 걸려 있는 "좌해금서(左海琴書)" "영남에서 선비가 살 만한 곳"이라는 뜻으로, 조선 후기 흥선대원군이 집권하기 전에 이곳에 들러 대쪽으로 쓴 글씨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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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양동마을 향단(香壇)
- 작성일
- 2025-11-18
향단(香壇)- 작성일
- 2025-11-18
여강(여주) 이씨 전통가옥 건물
마을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화려한 지붕구조를 가진 아름다운 건물로 회재 이언적(晦齎 李彦迪, 1491-553) 선생이 1543년경에 경상감사로 부임할 때 중종 임금이 그의 모친의 병환을 돌볼수 있도록 배려해서 지어 준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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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양동마을 수졸당(守拙堂)
- 작성일
- 2025-11-18
수졸당(守拙堂)- 작성일
- 2025-11-18
여강(여주) 이씨 전통가옥 건물
사당이 있는 큰 집 중 하나로 회재 이언적 선생의 넷째 손자 수졸당 이의잠 선생이 세웠으며 그의 호를 따서 "수졸당"이라 한다. 조선 광해군 8년(1616년)에 지었으며 영조 20년(1744년)쯤에 6대손 대사헌 양한당 이정규(1735년~1810년_ 선생이 사랑채를 늘려 지었다고 한다. 서백당과 낙선당 건너편 산줄기 중턱에 있으며 일잔적인 튼 ㅁ자 모양 평면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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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양동마을 이향정(二香亭)
- 작성일
- 2025-11-18
이향정(二香亭)- 작성일
- 2025-11-18
여강(여주) 이씨 전통가옥 건물
조선 숙종 21년 (1695)경에 건축된 ‘ㅁ’ 자형 주택으로 온양군수 이범중(李範中) 공의 맏아들로 담양부사를 지낸 이헌유(李憲儒)공이 살던 집이며, 이향정(二香亭)은 이범중 공의 호이다. 특징은 사랑방, 안방, 행랑방, 책방 등의 구분되어 연결되는 점이고, 초여름 이향정을 돌아가는 오솔길에는 찔레꽃이 만발하여 향기가 그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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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양동마을 상춘헌(賞春軒)
- 작성일
- 2025-11-18
상춘헌(賞春軒)- 작성일
- 2025-11-18
여강(여주) 이씨 전통가옥 건물
안골 초임 우측 동산 근암고택 옆에 자리잡고 있는 이 주택은 상춘고택(賞春古宅)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조선 영조 6년(1730년)경에 동고(東皐) 이덕록(李德祿)공이 건립하였고, 그의 증손으로 예조참의(禮曺參義)와 대사간(大司諫)을 역임한 이정덕(李鼎德)공이 동편 사당을 증축했다. 그 후 후손인 이 석찬(李錫纂)공의 호를 따라 상춘헌(賞春軒)이라 부르며 사랑채의 마당 동편에 계획적인 조경으로 동산을 꾸며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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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양동마을 대성헌(對聖軒)
- 작성일
- 2025-11-18
대성헌(對聖軒)- 작성일
- 2025-11-18
여강(여주) 이씨 전통가옥 건물
조선 영조 8년(1732년)에 건립되었고, 순조 때 문과에 급제하여 홍문관 교리를 지낸 물와 이재직(勿窩 李在直)공이 살던 집이다. 대성헌(對聖軒)이라는 당호(堂號)는 앞산 성주봉(聖主峰)을 마주보고 있는데서 붙여진 이름 이다. 마루에 걸터 앉아 잠시 쉬며 상념에 잠겨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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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양동마을 두곡고택(杜谷古宅)
- 작성일
- 2025-11-18
두곡고택(杜谷古宅)- 작성일
- 2025-11-18
여강(여주) 이씨 전통가옥 건물
거림(居林)에 있는 대표적인 대가옥의 하나이다. 이언적의 6대손인 이식중(李湜中)공이 1730년경 건립했고, 후에 두곡(杜谷) 이조원(李祖源)공의 소유가 되어 그의 후손들이 살면서 두곡고택(杜谷古宅)이라 부르게 되었다. 현주인 이희태씨는 바로 그의 손자이다. 뒷 마당을 넓게 잡고 행랑채와 디딜 방아간을 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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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양동마을 근암고택(謹庵古宅)
- 작성일
- 2025-11-18
근암고택(謹庵古宅)- 작성일
- 2025-11-18
여강(여주) 이씨 전통가옥 건물
안골로 들어가는 입구 우측 산등성이에 자리잡고 있는 집이다. 조선 정조 4년(1780)경에 태로(台老) 이정수(李鼎壽)공이 지어 살던 집으로 그의 현손(玄孫, 4대손) 홍릉참봉(弘陵參奉) 이희구(李熙久)공의 호를 따라 근암고택(謹庵古宅) 혹은 참봉택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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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양동마을 사호당(沙湖堂)
- 작성일
- 2025-11-18
사호당(沙湖堂)- 작성일
- 2025-11-18
여강(여주) 이씨 전통가옥 건물
안골로 들어가는 중간 위치 우측 산등성이에 자리잡고 있는 본 주택은 사호당고택(沙湖堂古宅)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진사(進士)를 지낸 사호당(沙湖堂) 이능승(李能升)공이 1840년경에 지어 살던 집이다. 변화있는 배치와 다양한 기능을 고려하여 안채와 사랑채의 구분이 확실하면서도 문을 통해서 바로 연결되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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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양동마을 강학당(講學堂)
- 작성일
- 2025-11-18
강학당(講學堂)- 작성일
- 2025-11-18
여강(여주) 이씨 전통가옥 건물
조선 고종 4년(1867년)경에 세운 이씨(李氏) 문중(門中)의 서당이다. 매우 안정감이 있고 소박하다. 인접한 초가와 함께 울창한 숲을 배경으로 그림 같이 자리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