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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양동마을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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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전화 054-762-2630
   체험안내 054-762-2633 / 해설안내 010-8960-4230 / 주민정보이용센터 070-7098-3569 / 경주시청 문화유산과 역사마을관리팀 054-779-6123 / 경주시청 관광컨벤션센터 054-779-6078
팩스 054-762-0200
  주소 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길 138-18
   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92
   138-18 Yangdongmaeul-gil, Gangdong-myeon, Gyeongju-si, Gyeongsangbuk-do
이용시간 09:00-19:00 (10~3월 18:00까지)
홈페이지 https://yangdongvillage.or.kr/
2010년 8월 세계문화유산등재
  • 상품 정보

    상세설명

    안동의 하회마을과 함께 한국의 역사마을로 지난 2010년 8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마을의 주산인 설창산의 봉우리에서 네 줄기로 능선과 골짜기가 뻗어 내려와 물(勿)자 형태를 이루고 있는데, 이 골짜기에 160여 호의 고와가(古瓦家)와 초가(草家)가 모여 있다. 양동은 월성 손씨와 여강 이씨의 자손들이 모여 사는 집성촌이다. 마을의 산세와 지세가 명당 중의 명당이라 예로부터 재물과 인재가 모여들었다 한다. 그를 증명하듯 조선시대에는 과거급제자가 116명이나 나왔고, 우재 손중돈 선생, 회재 이언적 선생 등 명망 있는 관료와 학자를 배출하기도 했다. 주요 고택으로는 회재 이언적 선생에게 왕이 하사한 집 ‘향단’, 월성 손씨의 종택인 ‘서백당’(송첨종택), 회재 이언적 선생의 부친이 기거하던 집 ‘무첨당’, 우재 손중돈 선생이 분가하여 살았던 ‘관가정’등이 있다. 매년 봄부터 가을까지 양동마을 전통문화의 보존과 활용을 위해 ‘양동마을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양동마을

    이용시간 : 09:00-19:00(10~3월 18:00까지)

    휴장일 : 연중무휴 

    이용료 : 성인 4,000원 / 청소년, 군인 2,000원 / 어린이 1,500원
     

    체험프로그램

    떡메치기, 약과만들기, 한복입기/전통예절배우기, 난치기, 민속체험한마당, 서예체험, 숙박체험, 초등학생 숙박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양동마을문화관

    관람시간 : 09:00 ~ 17:00(3월 ~ 10월) / 09:00 ~ 18:00(4월 ~ 9월)

    휴관일 : 매주 월요일 

    관람료 : 무료 


    주차정보 : 전용 주차장(무료) 이용 

    ※ 자전거 및 반려동물 출입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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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성 손씨와 여강 이씨의 양대문벌로 이어 내려온 동족마을로 경주에서 형산강 줄기를 따라 동북 포항쪽으로 40리 정도 들어간 곳에 자리잡고 있다. 넓은 안강평야에 풍수지리상 재물복이 많은 지형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제법 큰 양반 가옥들이 집단을 이루고 있다. 종가일수록 높고 넓은 산등성이 터에 양반들의 법도에 따라 집을 배열하고 있는데 오랜 역사를 지닌 큰 집들을 잘 보존하고 있다. 집들의 기본구조는 대개 ㅁ자형이거나 튼ㅁ자형을 이루고 있고 간혹 대문 앞에 행랑채를 둔 예도 있다. 혼합배치 양식으로 ㄱ자형이나 一자형도 있지만 대체로 집의 배치나 구성 따위가 영남지방 가옥이 지니는 특색을 띠고 있다. 무첨당(보물), 향단(보물), 관가정(보물)를 비롯해 많은 옛 건물들이 귀중한 국가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다. 산계곡을 따라 펼쳐진 경관, 자연과 어울려 오랜 전통을 간직한 집들, 양반 계층을 대표할 수 있는 자료들과 유교사상, 관습들 때문에 중요한 가치를 지닌 마을로 평가받고 있다. 지정 당시에는 월성양동마을(月城良洞마을)이었으나 경주(慶州)는 고려시대 이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명칭임에 반해 월성(月城)은 한 때의 행정편의에 따라 한시적으로 쓰였던 행정구역 명칭으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경주양동마을(慶州良洞마을) 명칭을 변경(2009. 2.16)하였다.

    ※ 위 국가유산은 일반적으로 관람이 가능하나, 소유주 등의 개인적 사정으로 관람이 제한될 수도 있습니다.


    종목 : 국가민속문화유산 제1호

    수량/면적 : 474필지/969,115㎡

    지정(등록)일 : 1984년 12월 24일

    시대 : 조선시대 초기

    소유자 : 개인, 경주시

    관리자 : 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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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개·새소식

    소개글

    총 22 건

    경주양동마을 소개
    1. 경주양동마을 안내도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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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송첨(松檐) 서백당(書白堂)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5-11-18

      경주 손씨 전통가옥 건물
      안골 중심지에 자리잡은 규모와 격식을 갖춘 대가옥으로 이 마을의 입향조라 불리는 양민공(襄敏公) 손소(孫昭)공이 성종 15년(1454년)에 지은 월성(月城) 손씨(孫氏)의 종가이다. 송첨(松檐) 또는 서백당(書白堂)이라 부르며, 서백당(書白堂)은 하루에 참을 인(忍)자를 백번 쓴다는 뜻이며 근래에 와서 굳어진 당호(堂號)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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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관가정(觀稼亭)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5-11-18

      경주 손씨 전통가옥 건물
      청백리로서 조선 성종(1469-1494)~중종(1506-1529)때 우재 손중돈(1463-1529) 선생이 손소공으로부터 분가하여 살던 집이다. 격식을 갖추어 간결하게 지은 우수한 주택건축이며 한 눈에 들어오는 형산강과 경주를 품어 안는 경관이 일품이다. 관가정(觀稼亭)이란 곡식이 자라는 모습을 보듯이 자손들이 커가는 모습을 본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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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수운정(水蕓亭)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5-11-18

      경주 손씨 전통가옥 건물
      조선 선조 15년(1582년)경에 우재(愚齋) 손중돈(孫仲暾)공의 증손인 청허재(晴虛齋) 손엽(孫曄)공이 건립한 정자인데 “물과 같이 맑고 구름같이 허무하다.”는 수청운허(水淸蕓虛)의 뜻을 따서 수운정(水蕓亭)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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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낙선당(樂善堂)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5-11-18

      경주 손씨 전통가옥 건물
      손중돈 선생의 아우되는 손숙돈(孫叔暾)공이 분가한 집으로 지금은 낙선당(樂善堂) 손종로(孫宗老)공의 파주손댁이며, 당시 양반 부잣집의 전형적인 형태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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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안락정(安樂亭)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5-11-18

      경주 손씨 전통가옥 건물
      양동마을의 양대 성씨(姓氏)인 손씨와 이씨는 각기 자문(自問)의 서당을 보유하고 있는데, 안락정은 조선 정조 4년(1780)에 건립된 손씨 문중의 서당(書堂)이다. 이씨 문중의 서당인 강학당(講學塘)과 쌍벽을 이루며 마을 어귀인 양동초등학교 맞은편 언덕 위 산기슭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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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정충비각(旌忠碑閣)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5-11-18

      경주 손씨 전통가옥 건물
      조선시대 문신 손종로(孫宗老)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왕이 명령을 내려 세운 비각이다. 비각 안에 세워져 있는 비의 비문은 대사헌을 지낸 양한당 이정규(李鼎揆)가 지었고 글씨는 정충필(鄭忠弼)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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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무첨당(無忝堂) - 여강(여주) 이씨 종택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5-11-18

      여강(여주) 이씨 전통가옥 건물
      회재 이언적 선생의 부친인 이번(李番)공이 살던 집으로 1460경에 지은 여주(驪州)(혹은 여강(驪江)) 이씨(李氏)의 종가집인데, 별당의 기능을 중요시한 간결하고 세련된 솜씨의 주택이다. 양동마을 여주(여강) 이씨의 여러 분파를 대표하는 무첨당은 종택으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지어졌다. 무첨당은 외부 손님을 접대하고 불천위 제라를 모시는 등의 문중의 크고 작은 일을 치르로 문중 사람의 화친을 도모하는 씨족 공동체의 상징적 공간이다. 제청에 걸려 있는 "좌해금서(左海琴書)" "영남에서 선비가 살 만한 곳"이라는 뜻으로, 조선 후기 흥선대원군이 집권하기 전에 이곳에 들러 대쪽으로 쓴 글씨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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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향단(香壇)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5-11-18

      여강(여주) 이씨 전통가옥 건물
      마을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화려한 지붕구조를 가진 아름다운 건물로 회재 이언적(晦齎 李彦迪, 1491-553) 선생이 1543년경에 경상감사로 부임할 때 중종 임금이 그의 모친의 병환을 돌볼수 있도록 배려해서 지어 준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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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수졸당(守拙堂)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5-11-18

      여강(여주) 이씨 전통가옥 건물
      사당이 있는 큰 집 중 하나로 회재 이언적 선생의 넷째 손자 수졸당 이의잠 선생이 세웠으며 그의 호를 따서 "수졸당"이라 한다. 조선 광해군 8년(1616년)에 지었으며 영조 20년(1744년)쯤에 6대손 대사헌 양한당 이정규(1735년~1810년_ 선생이 사랑채를 늘려 지었다고 한다. 서백당과 낙선당 건너편 산줄기 중턱에 있으며 일잔적인 튼 ㅁ자 모양 평면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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