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선감어촌체험마을의 자랑거리인 조개잡이체험, 트랙터를 타고 3.4km(20분)를 들어가고 왕복1시간정도, 체험시간1시간, 총소요시간 2시간 입니다.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도 손쉽게 캘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바지락이 살고 있습니다. 물때시간(트렌터탑승시간)을 확인하시고 인터넷,문자예약(010-7152-6133)또는 전화로 상담해 주시면 됩니다. 그외에 전통대나무 망둥어낚시체험, 고동잡기, 농촌체험(수확시기)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준비물
여벌옷,세면도구,장갑,장화(대여가능)
여름철 체험한 바지락을 가져가시려면 아이스박스와 냉매 또는 생수얼린것을 챙겨오시면 좋습니다.
선감어촌체험마을 에서는 비닐봉지사용 줄이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니 바지락을 담아갈수 있는 빈용기를 챙겨오시면 바지락을 싱싱하게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이용안내
주차 : 가능
신용카드 : 가능
이용요금 : 가격 : 대인 (중학생~성인)-12,000원, 소인 (3세~초등학생)-7,000원, 장화비 2,000원 소인 1,000
결제는 현장결제로 진행합니다.

주의사항
갯벌 체험시 양말은 필수품이고,벗겨지지않는 신발(장화)을 착용하십시요.(모든체험은 물때시간과 트렉터 탑승시간이 있으니 전화상담 후 사전 예약필수)
전화상담은 오전 9시~오후6:00 까지

※ 호미와 바구니는 체험마을에서 준비해서 드려요~
1차 세족 후→ 2차 냉,온수샤워장 안에 탈의실까지 있으니 안심하세요
※ 장화대여시 (별도 비용) 사이즈는 아동 140mm이상부터 성인 290mm까지 있어요
※ 갯벌사파리트랙터는 3.4km(20분)를 들어가고 성인기준 40명이 입석과 좌석으로 탑승합니다.  서서 가시더라도 손님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
※ 15인이상 예약되어야 체험 진행이 가능합니다. 이틀전 4:30분까지 전화예약 진행합니다.

유치원 등 단체예약문의는 평일 오전 0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평일에만 단체예약가능(공휴일불가)하며,30인이상만 예약가능 30인미만은 당일현장매표로 하시면 됩니다.
 

 

경기도미술관 1층 로비 중앙에 위치한 뮤지엄숍은 2019년과 2020년 아시아디자인프라이즈(Aisa Design Prize) 조명디자인 분야와 공간/건축 분야에서 2년 연속 수상, 빛의 반사와 투영을 통해 다중적인 소통의 공간으로 관람객들의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관람객들과 관계를 맺고 새로운 시선과 행위를 만들어 내는 ‘작동하는 공간’으로 지속적이고 풍성한 사고의 플랫폼 역할을 맡게 됩니다. 공공공간이 가져야 하는 공유적 가치와 즐거움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가능하게 합니다.

경기도미술관 뮤지엄숍에서는 미술관의 아트상품 아카이브전시를 감상할 수 있으며 미술관 소장품을 활용한 다양한 굿즈, 세계명화, 트렌디한 공예도자기, 패션잡화, 아이디어 기발한 생활문구 신제품, 키즈 토이 등 아름다운 디자인과 실용적인 아트상품, 학술연구자료 전시 도록 등 만날 수 있습니다.

위치 : 경기도미술관 1층 로비
문의전화 : 031-481-7065
운영안내 : 월요일/화요일 휴무(단, 공휴일 제외) 매년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휴무 수요일~일요일 10:00 ~ 17:30
 

 

경기도미술관 미술자료실은 시각예술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 분야의 전문자료를 엄선하여 관람객 및 연구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도미술관의 역대 간행물 외에도 국내외 주요 미술관의 도록을 한 자리에서 자유롭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예술과 이용자를 연결하는 경기도미술관만의 북 큐레이션 Book Curation 을 통하여 한층 깊이 있는 미술관 관람을 완성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치 : 경기도미술관 2층
문의전화 : 031-481-7063
운영안내 : 화~금요일 10:00 ~ 17:00 (공휴일 제외)
 

 

경기도미술관 강당은 공연, 회의, 강의 등의 목적으로 단체 이용 중심으로 운영되며, 정원은 약 140 명(면적 : 288㎡)입니다. 단체 이용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개별 이용자에게 대관이 가능합니다.

위치 : 경기도미술관 1층
문의전화 : 031-481-7013
운영안내 : 월요일 휴무(단, 공휴일 제외), 매년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휴무 화요일~일요일 10:00 ~ 18:00
 

 

경기도미술관 세미나실은 회의, 강의 등의 목적으로 단체 이용 중심으로 운영되며, 수용인원은 약 45명(면적 : 100㎡)입니다. 단체 이용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개별 이용자에게 대관이 가능합니다.

위치 : 경기도미술관 1층
문의전화 : 031-481-7013
운영안내 : 월요일 휴무(단, 공휴일 제외), 매년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휴무 화요일~일요일 10:00 ~ 18:00
 

 

갈대습지 주변에 서식하는 물고기, 철새, 야생동물 등을 사진과 함께 설명하고 있으며, 2층에는 망원경이 설치되어서 주변습지경관 및 철새를 볼 수 있습니다.

환경생태관 1층은 시화호의 역사, 습지와 관련된 각종 생태 자료가 전시되어 있는데, 조류시진 및 동물의 박제와 환경과 관련된 글과 그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층 전망대에서는 망원경을 통해 자연상태에서 서식하는 각종 야생 조류들을 관찰하거나 습지 전체를 시원스레 내려다 볼 수 있으며, 영상관에서는 갈대습지를 소개하는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여 자연학습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며, 환경생태관은 무료로 이용 및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환경생태관 앞편에 마련되어 있는 생태연못은 습지에서 정화된 물이 마지막으로 빠져 나가는 곳입니다. 붓꽃, 노란꽃창포, 수련, 물싸리, 털부처꽃 등이 연못 주변으로 핍니다. 연못 한 가운데에는 붕어와 잉어 등이 한가로이 노닐고 있으며, 연과 부들 등 수생식물들도 '나도 이 곳의 주인!'이라고 외치듯 쑥쑥 자라 오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중부지방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소나무 외 45종 68,000주의 나무와 야생초화류 붓꽃 외 60종 300,000본의 꽃을 심어 봄, 여름, 가을 계절별로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고, 안내판과 파고라를 설치하여 자연학습장과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산책로 주변에는 노란꽃창포, 붓꽃, 금계국, 범부채, 홑왕원추리, 벌개미취, 산국, 쑥부쟁이, 망종화 등 야생화가 차례로 손님들을 반기고 있으며, 노루의 '쉬 냄새'가 나는 노루오줌, 빨갛게 핀 해당화 등도 저마다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갈대습지의 아름다움을 코 앞에서 볼 수 있도록 나무로 1.7 km의 탐방로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갈대가 수면을 가득 메운 습지에서는 오리, 해오라기, 장다리물떼새, 황오리, 중대백로 등 철새 수천 마리가 여기저기서 오붓하게 노닐고 있으며, 수질 정화 기능이 탁월한 갈대 숲 사이로 순간순간 여기저기서 물고기도 튀어 오르기도 합니다. 새가 수면을 딛고 도약하거나 우는 소리 등 자연의 소리도 수시로 들을 수 있는데, 그러다 보면 어느새 자연과 하나가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천에서 습지로 유입되는 물을 저류하기 위한 시설로 시화호로 유입되는 반월천, 동화천, 삼화천 세개의 하천에 각각 설치되어 있습니다. 습지에는 고습지와 저습지가 있는데, 고습지로 유입되는 물은 제수문에서 펌프를 이용하여 낮은 곳의 물을 높은 곳으로 올려보내는 것입니다. 하천을 통해서 내려오는 물은 대부분 제수문을 통해 갈대습지로 유입되지만, 비가 많이 올 경우 제수문에서는 홍수와 역류를 방지하기 위하여 수문을 열어 놓기도 합니다.
 

 

습지안의 갈대 및 수초에 의하여 맑은물로 정화되는 과정을 잘 관찰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또한 그 맑은물이 시화호로 흘러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제수문을 통해 유입된 물은 침전지에서 24시간 저류된 후 습지의 갈대밭을 통과하면서 깨끗한 물로 바뀌게 됩니다. 습지내부에는 관찰로가 설치되어 있어서 습지에서 생활하는 조류와 동물을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운영기간 : 1월~12월
최대인원 : 20명
주요내용 : 안산갈대습지의역사, 수생식물을 통한 자연정화의 원리, 생물다양성과 습지보전의 중요성 등
주요탐방코스 : 환경생태관(역사관→자연생태실→습지생태실)→새소리길→탐방로 데크→어도→조류관찰대→금개구리 연못→생태 연못→환경생태관
프로그램 운영강사 : 전체 강사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