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인시장 내에 건어물이나 한과들이 빈틈없이 꽉 차게 놓인 가게가 있다. 바로 ‘숙이네건어물’이다.
김외순 씨는 20년 째 식구들과 함께 건어물을 전문으로 장사하고 있다.
보따리 장사에서부터 시작해서 평생 동안 일하면서 70을 넘겼고, 몸이 아프고 힘들더라도 매일 5시면 일어나 밥해먹고 시장으로 나서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는 그녀는 커가는 손자들 교육비도 보태줄 수 있으니 보람이라고 말한다.
깨끗하게 건조된 숙이네건어물
품목 : 멸치, 마른오징어
이용시간 : 오전 8시 - 오후 9시,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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