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미소가 트레이드 마크인 '다듬이'의 주인 할머니. 천연소재의 의류를 직접 제작한다.
한올한올 엮어 만든 매듭을 새하얀 모시에 다는 마지막 그 순간은 화룡정점! 뛰어난 품질과 솜씨가 입소문이나서 시장 밖에서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은 가게이다.
새하얀 모시와 인견 외에도 천연 100% 순면으로 만든 옷들도 눈에 띈다.
옷에 그려진 그림들은 화가가 직접 그렸다고 한다.
직접 옷을 만드는 강좌도 하신다니, 우리 옷 만들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사장님께 직접 전수를 받아보시라.
그 외에도 다듬이 가게 앞에는 주인 할머니의 남편이 시계와 팔찌를 판매한다.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물건을 건질 수 있는 기회이니 놓치지 마시길.
아름다운 우리 옷 다듬이
영업시간 : 오전10시 - 오후10시, 일요일 휴무
품목 : 의류, 수선, 시계
가볍고 시원하며 촉감이 부드러워 여름옷으로 가장 적합한 인견으로 만든 개량한복
여름철의 고급 옷감으로 깨끗하고 청초한 모시로 만든 개량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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