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이 깊고 수초가 잘 분포되어 대형 잉어와 붕어가 서식하는 있는 낚시터
1949년 4월 준공됐으며 4만 5천 평의 면적을 지니고 수심 3~6m 평지형으로 이뤄져 있고 현지에서는 우러 송지로도 불린다.
반송지낚시터는 의암호에서 화천방면으로 가는 도로변에 있으묘 어종은 붕어, 잉어, 빠가사리, 메기 등 이다.
대중교통 이용 시 춘천에서 서면 신매리행 버스를 이용해 서상교에서 하차하면 반송낚시터의 제방이 보인다.
찾기가 쉽고 교통이 편리해 개인 낚시꾼들이 많은 곳이다.
또한, 반송지 낚시터는 수심이 깊어 붕어의 씨알이 굵고 수초가 잘 분포되어 물고기가 잘 잡힌다.
여름철 밤낚시도 잘 되어 의암호나 춘천호를 찾았다가 귀로에 들러서 대형 잉어를 노리는 낚시꾼도 많으며 겨울철에는 얼음낚시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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