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프로그램 분류 : 만들기체험
체험프로그램 : 김장김치담그기
대표자 : 이병근
지정일자 : 2011-01-01
대청호가 만들어지면서 수몰지구가 된 회남면에 있는 작은 마을로서 대청호변의 마을로 도시문명과 동떨어진 한적하고 조용한 마을이다.
속리산 자락과 대청호와 접하고 있어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면 생태환경이 우수하며 2003년 농촌체험마을로 꾸며진 마을이다.
고려말 최영 장군이 군량을 모아 가루로 만들어 군사들에게 나누어주었던 곳이라 해서 분저실이라 불린다.
마을에서 운영하는 숙박시설과 체험프로그램이 있고 때묻지 않은 청정한 자연과 순박한 마을 사람들의 정이 가득한 마을이다.
속리산과 대청호에 인접한 분저실 마을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엔 다소 불편하나 그러한 지리적 요인이 장점으로 작용하는 곳이기도 하다.
훼손되지 않은 자연과 탁 트인 대청호 경관을 즐기며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박쥐가 서식하는 동굴을 탐험해 볼 수 있어 호기심 넘치는 아이들에게도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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