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프로그램 분류 : 어촌생활체험
체험프로그램 : 갯벌체험
대표자 : 이형우
지정일자 : 2011-01-01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포구가 있는 어촌마을
조개부리마을은 태안의 최남단에 위치하여 바다를 접하고 있어 농촌과 어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전형적인 농어촌 마을로 마을 앞바다의 작은 무인섬들은 마을의 경치를 더하며 서해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바닷가마을이다.
마을 앞바다에는 서해의 갯벌이 발달되어 있어 갯벌생태계를 관찰하며 바지락캐기, 굴따기, 돌장게잡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통통배를 타고 인근의 무인섬을 탐방해볼 수도 있고 봄·가을로는 낚시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 바다낚시도 할 수 있다.
또한 해마다 정월대보름이면 온 주민이 모여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기 위한 조개 부르기 행사를 전승하는 마을이기도 하고 조개와 굴을 까서 버린 조개무덤 일명 “패총” 유물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마을에서 5분거리에 패총박물관이 있어 태안지역의 농어촌생활사를 학습할 수도 있다.
마을 안의 작은 항구 옷점항
조선시대, 옷점항은 군산항과 옷감교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던 활기찬 항구였다.
또한 청어잡이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던 곳으로 사람들이 몰리고 저잣거리가 크게 형성되었던 곳이었다.
체험 프로그램
호박 고구마 캐기 : 9~10월
함초비누 만들기 : 1~12월
함초인절미 만들기 : 1~12월
갯벌체험 : 1~12월
특산물 : 마늘, 고구마, 낙지
먹거리 : 바지락, 함초음식, 조개젓
볼거리 : 조개부르기제 할미바위, 저녁노을
주변관광지 : 고남패총박물관, 영목항, 옷점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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