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가집 > 충청남도 Chungcheongnam-do, 041

외할머니 손 맛, 외가집 전통 손두부
외가집은 백제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부여군 옥산면소재지의 옥산저수지가 내리다 보이는 서담골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외가집 박영숙 대표는 2000년도에 귀농하여 전통장류 사업에 도전해서 장류의 균일한 맛을 연구하기 위해서 팔도의 종가 집을 찾아다녔다.
종부들의 손맛과 노하우를 얻어 전통의 장맛을 연구했지만 계속해서 투자만 되고, 운전자금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그때 문뜩 떠오른 것이 친정어머니께서 해주시던 손두부였다.
친정어머니께서는 땅속항아리에서 꺼낸 노랗게 숙성된 묵은지나 깻잎장아찌에 따끈따끈한 두부를 싸서 입에 넣어주면 입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두부의 맛!
그때 그 맛이 떠오른 것이다. 그렇게 외할머니 손맛! 외가집 전통 손 두부는 탄생되었다.
박영숙 대표는 늘~친정어머니가 해주시던 두부 맛을 연구하면서 소나무 두부틀 짤순이를 개발하여 특허를 냈다.
외가집 전통 손두부는 점점 입소문이 퍼지면서 외가집 전통 손두부가 방영되어 세계인에게 알려지고 부여군 향토음식 농가맛집으로도 선정되어 부여군 최고농업 명인이 만든 외가집 전통 손두부 맛을 보기 위하여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많이 찾아오고 있다.

메뉴
외가집 전통 손두부정식 식재료는 청정지역 부여군 좋은 뜰에서 생산한 부여8미의 농산물로 담근 8미 장아찌와 따끈따끈한 전통 손두부 등 향토음식으로 외가집 외할머니의 소박한 밥상을 차려낸다.

체험 프로그램
외가집 체험은 백제의 역사 탐방 코스로 전통음식의 식문화를 더욱 체계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체험장으로서 전통장류, 전통 손두부, 전통 떡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유치원부터 초․중․고학생과 일반인 등 외국인까지 체험을 하고 향토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외가집 체험입니다.

상시, 예약제 (하루전에 예약 필수)
좌석수 : 10명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