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도마을 > 충청남도 Chungcheongnam-do, 041

체험프로그램 분류 : 농작물경작체험
체험프로그램 : 농산물 수확 체험
대표자 : 김문희
지정일자 : 2012-01-01

보령시 천북면 낙동리에 있는 천북면 유일의 유인도로 오천면을 마주 보는 바다 한가운데에 빙하같이 놓여있다 하여 빙도라 부르게 되었다.
섬의 면적은 0.75㎢이고 30여 가구에 10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백제시대 때 도미의 부인이 배를 타고 왔다고 하여 미인도라 불렀는데 일제 시대에 빙도로 고쳤다.
지금은 오천과 천북을 있는 방파제가 놓여 바다가 매립되고 오천과 빙도를 있는 교량이 놓여 섬 아닌 섬이 되었다.
육지와의 거리는 200m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과 전설이 숨 쉬는 빙도마을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에 속하는 섬. 동경 126°33′, 북위 36°28′에 위치하며, 면적 0.74㎢, 해안선길이 4㎞, 인구 90명(2011년 현재)이다.
1월 평균기온은 -2.5℃, 8월 평균기온 26℃, 연강수량 1,226㎜, 연강설량 68㎜이다.
천수만내의 섬으로 최고지점은 89m이고, 대체로 낮은 구릉성 지형을 이루고 있다.
서남쪽으로는 간척사업에 의한 경지와 염전이 있어 반농반어의 취락이 발달한 섬이다.
경지면적은 논 10.85㏊, 밭 9.1㏊, 임야 50㏊ 이다.
주요 농산물은 쌀·보리·콩·마늘·감자 등이 생산되며, 김·굴·바지락 등이 채취되고 있다.
행정구역상으로 천북면 낙동리에 있는 천북면 유일의 유인도로 오천면을 마주 보는 바다 한가운데 빙하같이 놓여 있다하여 빙도라 부르게 되었다.
41가구, 90여명의 주민이 옹기종기 살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
갯벌체험, 서각체험, 고구마캐기 체험, 연날리기 체험, 쥐불놀이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