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실마을 > 충청남도 Chungcheongnam-do, 041

체험프로그램 분류 : 농작물경작체험
체험프로그램 : 각종 수확체험
대표자 : 이형자
지정일자 : 2013-01-01

느리실마을은 “벼가 누렇게 익어 골짜기가 온통 황금물결을 이룬다”는 의미의 마을 옛 지명으로 마을 내부에 넓게 바다를 향해 펼쳐진 고래실 논은 바닥이 깊고 물길이 좋아 인근에서 쌀맛 좋기로 소문이 나있습니다.
마을과 2Km 거리에 바닷가가 있어 농촌과 어촌의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풍부한 바다음식과 더불어 해풍농산물의 참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산해진미에 석양도 쉬어가는 느리실마을은 농촌과 어촌의 모습을 함께 간직하고 있고 풍부한 바다음식과 더불어 해풍농산물을 이용한 시골밥상과 각종 만들기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골의 포근함을 느끼며 숙박도 할 수 있습니다.

체험 프로그램
바다의 선물(공예체험), 갯벌체험, 바지락칼국수 만들기, 해풍농산물 수확하기
- 박하지게장 담그기   
인근 갯벌에서 흔히 잡히는 박하지(꽃게보다 작고 껍질이 단단한 바다게)를 간장에 담그고 마을에서 생산한 각종 야채를 첨가해 직접 게장을 담가보는 요리 프로그램
- 바지락 칼국수 만들기
인근 천수만에서 생산되는 각종 해산물을 비롯해서 반죽을 직접 밀어서 마을에서 생산되는 제철 먹거리로 정성스레 만들어 먹는 바지락 칼국수 체험프로그램.
- 해풍농산물 수확체험
바닷바람과 더불어 튼실하게 자란 감자, 고구마, 고추 등 각종 느리실 농산물들을 직접 수확하는 일일 농사꾼이 되어보세요.
머위 따기 체험 (4월 – 5월), 감자캐기 체험 (6월), 고추따기 체험 (7월 – 10월), 옥수수 따기 체험 (7월 – 9월), 고구마 캐기 체험 (10월)

특산물 : 해풍농산물 (쌀, 고추, 감자, 고구마), 해산물, 고추장, 된장, 절임배추 등
먹거리 : 산·해 진미 음식 (바다음식, 제철음식)
볼거리 : 해너미 절경, 예스런 시골길, 고래실 논
주변관광지 : 남당항, 천수만, 조류탐사과학관, 승마체험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