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당걸숲속관광농원 > 경상북도 Gyeongsangbuk-do, 054

1990년대 초반에 평생에 휴양명소를 한 번 만들어보자는 꿈을 안고 청정수 계곡을 고르고 찾아서 귀농하여, 굳은 의지로 계획했던 숲을 만들고 또 계곡을 정비하여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이 완성되어 가던 2011년 경상북도와 김천시의 지원을 받아 옥당걸숲속관광농원을 개원하였고, 2017년 역시 경상북도와 김천시의 지원을 받아 관광농원 내에 옥당걸숲속 농가맛집을 추가로 열어서 혼신의 노력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업장이다.  
최근 청정자연을 찾는도시민들의 욕구도 늘어나고 있지만, 경상북도와 김천시의 지도와 지원에 힘을 얻고, 긴 세월 준비된 청정 여건과 사업주의 열정이 더해져 의외로 다시 찾아주는 단골고객이 많은 희망찬 사업장이다.
더욱이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이 조화롭게 정비된 상쾌한 관광농원의 분위기에 처음 농원을 찾는 손님들은 한결같이 “어! 김천에 이런 곳이 있었나? 정말 좋다!!! ”라고 감탄하고, 또 돌아가는 길에는 때묻지 않은 친절에 “꼭 다시 오겠다”고 인사들을 남기는 희망이 가득한 사업장이다.
눈앞에 흐르는 청정계곡수 소리가 정겨운 울창한 숲속에서 편안하게 휴양을겸한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고품격 식사 가능 농가민박, 팬션을 겸하고 있어 여름철에 민박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사업장 위치가 김천시 체류형 관광산업으로 육성중인 부항댐(짚와이어, 둘레길, 캠핑장 등) 근처로 주변 관광코스가 좋다.

지역특산물인 지례흑돼지 요리를 중심으로 자가생산한 콩으로 직접 만든 두부를 이용한 요리, 직접 재배한 참나무 표고버섯, 수수, 쓴메밀, 감, 뽕, 구지뽕, 당귀 등과 산나물을 이용한 요리, 직접 키운 토종닭을 이용한 요리 등 지역특산물 및 자가 재배 농산물을 이용하여 자연의 기운이 가득한 행복한 밥상을 정성으로 만들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 : 장아찌 만들기, 야생차 만들기, 두부 만들기, 숲을 활용한 체험 준비

영업시간 : 예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