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마루에서는 산삼을 이용한 음식를 만드는데 깨끗하고 맑은 공기와 물 과 지리산 하늘아래 첫동네 하동 청학동에서 해발 730m에서 자란 산채와 산에서 자란 삼을 주원료로 모든 음식을 만든다.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 일대의 마을을 청학동 또는 도인촌이라 하며, 예부터 천석이 아름답고 청학이 머무른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그만큼 천혜의 자연환경과 웅장하게 마을휘감은 산에는 계절마다 싱싱한 나물들이 넘쳐 난다.청학동은 다른 지역보다 10℃가량 기온이 낮아서 한 달에서 보름 정도 늦게 봄이 찾아온다.
덕분에 나물들을 채취하기에도 좋아 산채나물 작목반을 조직해 직접 나물들을 거두어 말려낸다.
김옥주 대표와 산나물과의 인연은 6~7년 전 건강이 좋지않은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산나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지리산 청학동의 산나물은 워낙 알아주기에 그녀의 손길이 닿은 묵나물과 달래, 생강나뭇잎, 마늘 등산채 장아찌를 찾는 이들이 많다.
또 남편 엄대후씨는 20년 이상 산삼지기로 활동하며 인근 산지에서 장뇌삼 농사를 함께 짓고 있어 청학동 밥상의 뿌리를 만든다.
산에서 자란 삼과 그 주변 산야채를 판매하고 있고 채취한 나물들은 밥상에도 오르지만 묵나물로 판매 하기도 한다.
영업시간 : 12:00 - 20:00 (예약제 운영)
휴무일 : 비정기적 휴무(전화문의)
좌석수 : 80석
산삼원기탕 |
토종닭과 산삼 4인분 |
15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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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훈제보쌈 |
오리와 양파 부추의 조화 |
준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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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오리보쌈 |
호박과 오리의 훈증 요리 |
준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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