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담 > 경상남도 Gyeongsangnam-do, 055

연담(蓮談)은 상동면소재지가 있는 금호마을 내 (구)상동초등학교 폐교 건물을 사용하고 있다.
해맑은 밀양의 기운을 담은 각종 자연 재료에 숙수의 세월 깊은 손맛을 더해 건강한 밥상을 선보이는 한식 전문점으로 김치를 담글 때 말고는 마늘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음식의 간을 맞출 때도 어간장과 천일염을 윤기가 나도록 볶은 소금만을 사용하며 들기름은 100%, 국산으로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자연식 음식점이다.

취급메뉴
연담정식 : 연을 주요 테마로 자극적인 양념을 최소화한 자연식 위주상차림(연잎밥외 찬 15종), 연수육, 밀양강 은어튀김, 오색비빔밥, 황태찹쌀구이
테이크 아웃 : 새미보석양갱, 찹쌀만(가득)연잎밥, 연잎밥도시락

체험프로그램 : 떡, 한과숙수(인간문화재38호 궁중병과원 영남지회장) : 다과(떡)만들기 체험(계절별 식재료 이용), 사전예약

영업시간 : 11:00 - 20:00, 저녁 예약제(단체 예약시 10인 이상)
휴무일 : 매주 월요일
좌석수 : 좌식 40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