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목 > 전라북도 Jeollabuk-do, 063

본문 바로가기
싸이룩스 거기야 :: CYLOOKS TOUR

장구목

063-653-3917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장군목길 706-4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 632-3

706-4, Janggunmok-gil, Donggye-myeon, Sunchang-gun, Jeollabuk-do

농가맛집 자연밥상 민물새우탕 한방백숙

  스크랩     0건

2021-05-21

섬진강 물길 따라 굽이굽이 접어들어 산과 들, 강의 조화가 이루어진 그곳에 장구목 농가맛집이 있다.
장구목을 대표하는 요강바위는 잠시 장구목을 떠나 있던 것을 마을 사람들이 한 푼 두 푼 모은 돈으로 원래의 자리를 되찾은 것으로 이곳에서 자연과 함께 조화롭게 어울리며 장구목을 대표하는 상징이 되었다.
특히 장구목은 음양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기도한데 용골산의 삼형제 바위가 숫바위를, 요강바위가 암바위를 상징한다.  
속설에 의하면 아들을 낳길 원하는 여인이 요강바위에 앉으면 득남을 할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산 좋고 물좋은 빼어난 경치 속에 있는 장목은 자연을 담은 건강밥상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이채원 대표는 산야초를 워낙 좋아하여 농가맛집을 열고 본격적으로 산야초 자연밥상을 차리게 되었다.
예약을 받으면 산과 들에 나가 직접 채취한 꽃과 나물을 상차림에 담아낸다. 자
연에서 얻은 신선함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채 손님의 상에 차려 낼 때도 미적인 아름다움을 절대 놓치지 않는다.
먹어서 약이 될 수 있는 밥상을 추구하는 이채원 대표의 신념에 따라 대부분의 음식은 특별한 조리법을 가하지 않고 자연에서 얻은 그대로의 맛을 음식에 담아낸다.

장구목은 약이 되는 건강밥상을 추구하는 곳으로 미리 차려놓은 음식이 아닌 그날 바로 준비하여 나오는 즉석 자연밥상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산소리ㆍ물소리 자연밥상으로, 산에서 나는 여러 가지 산나물과 꽃들 을 담아낸산소리 산채밥상 그리고 빠가사리, 메기 등의 민물고기매운탕과 민물새우탕으로 푸짐하게 차린물소리밥상을 즐길 수 있다.
용봉탕, 엄나무한방백숙, 다슬기탕 등의 보양식 메뉴도 예약만 하면 언제든지 즐길 수 있다. 여러 가지 꽃차를 비롯하여 100가지 약초를 넣어 만든 건강 한방차도 일품이다.

체험 프로그램 : 산뽕잎수제비·꽃차 만들기

영업시간 : 12:00 ~ 20:00 (예약에 따라 유동적)
휴무일 : 명절 연휴
좌석수 : 50명



 자연밥상 (4인 기준)

 60,000

 민물새우탕

 45,000

 한방백숙

 50,000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