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불전(三千佛殿)
1945년 화주 김기월 스님과 화주 김운파 스님의 연력과 전 사부대중이 원력을 합하여 46간(間) 대규모의 광복기념관으로 건립한 바 있으나 불행히도 1950년 9월 25일 6.25사변중 한강 도하작전대 소실되었다. 이때 영조의 친필 "봉원사" 친필을 비롯한 "이동인, 김옥균"의 유물 등 중요 문적(文籍)이 소실되었다.
1986년 주지 조일봉 스님과 사부대중의 원력으로 건물허가 및 준비 과정을 거쳐 1988년 삼천불전의 복원불사가 시작되었고 주지 김성월스님, 주지 김혜경 스님과 사부대중의 원력을 합하여 단일 목조건물로는 국내 최대의 (210평) 건물로 9년여만에 완성하였다. 대들보 무게 7톤으로 알라스카산 수령 227년된 나무들을 사용하였고, 못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며 내부에는 비로자나불과 삼천불을 봉안하였다.
부처님 진신사리탑
봉원사 대중스님과 신도 75명은 불연으로 불기2535년 7월 22일(서기 1991년 음력 6월 21일) 스리랑카 공화국 초청을 받아, 캔디의 불치롬보 소재의 강가라마사의 그나니사라 대승정배려로 사리 1과를 모셔오게 되었다. 여러 사정으로 사리를 탑에 모시지 못하고 있던중 구대 이구품행 회장의 원력과 여러 신도님의 원력으로 사리를 모시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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