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흥사(安興寺)는 원래 백자산 자락의 신라고찰이었던 것을 1965년에 지금의 자리에 절을 짓고 그 당시의 이름을 붙였다.
안흥사는 원래 경산시 남천면 협석리 잡수골에 신라시대에 창건한 사찰이었으나 해방후 6.25때 본 사찰 건물이 소실되어 경산시 백천동으로 이건하였다가 다시 1965년에 삼남동으로 옮겼다
그러나 유지를 못하고 1971년 3월에 현재 위치한 상방동에 조그만 건물을 신축 이전하였다.
현재 안흥사는 대웅전과 요사채의 2동의 건물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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