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정토수련원은 백화산(해발 1,063m) 아래 자리잡고 있습니다. 1989년 조계종 종정이었던 서암 큰스님이 터를 잡았습니다. 법륜스님께서 마을 어른 남재우 거사 부부와 함께 아랫마을 빈집을 뜯어 옮겨와 집을 지었습니다. 서암 큰스님의 증명 하에 관세음보살 좌상을 모시고 ‘백화암’이라 이름 짓고, 1990년 5월 문경 정토수련원을 개원했습니다. 스님을 비롯한 상주대중과 행자들이 생활 공동체를 구성하여 수련과 교육을 진행하고, 함께 살림하고 농사지으며 수련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변화를 통해 사회를 변화시키는 수행공동체, 정토수련원. 1989년 법륜스님의 발원으로 시작된 정토수련원은 정토행자들의 수행공간이다. 깨달음의 장 ,나눔의 장, 명상수련, 백일출가등 집중적인 수행수련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소박하고 생태적인 생활을 실천하는 생태공동체,정토수련원. 정토수련원에서는 검소하고 근검절약 하는 생활, 친환경 친자연적,생활을 실천한다.
정토회원들의 마음의 고향이며 수행의 본부인 동시에, 지부 으뜸절로서 대중부에서 누구나오셔서 정진하고 봉사할수있는 도량입니다.
문경 정토수련원으로 오시기 위해서는 출발하시는 곳에서 먼저 문경터미널 혹은 점촌터미널로 오시기 바랍니다.
문경에서 가은까지
문경터미널 안에 가은행 버스가 있습니다.
버스시간
10:00, 11:25, 12:35, 14:10
소요시간
약 30분
점촌에서 가은까지
점촌터미널 밖으로 나오면 오거리입니다.
홈플러스 길 건너편 정류장에 가은행 버스가 있습니다.
버스시간
9:50(봉암사행), 11:50, 12:30, 13:50
소요시간
약 40분
가은에서 문경 정토수련원까지
버스
봉암사행 버스(10:30)를 타고 원북1리 정토수련원 입구에서 하차 산길을 따라 20분 정도 올라옵니다.
수련원 주차장 앞에서 수련장을 안내해드립니다.
택시
소요시간은 15분, 요금은 약 12,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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