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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상세설명
백련산에 위치한 백련사 (白蓮寺)는 태고종 소속 사찰이다. 백련사는 신라 경덕왕 6년 (서기 747년) 진표율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우리 나라 최초 최대의 정토도량이다.
아미타경의 말씀에 의하면 "누구든 아미타불을 염하면, 극락정토에 왕생한다"고 하였는데, 이 말씀에 따라 진표율사가 부처님의 정토 사상을 이 땅에 널리 펴기 위하여 본사(寺)를 창건하였다.
원래의 사명은 정토사(淨土寺)였으며, 이는 이곳이 곧 부처님이 계시는 엄정한 땅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것이다.
그 후, 조선조 정종 원년(서기 1399년) 무학왕사의 지휘로 함허화상이 크게 중창하였고, 세조의 장녀인 의숙공주가 부마인 하성부원군 정현조의 원찰로 정하면서 사명(寺名)을 백련사(白蓮寺)로 개칭하였다.
선조 25년 (서기 1592년)에 임진왜란의 병화로 건물이 소실되었으나 대중이 중창불사에 착수하여, 3년만인 현종 3년(서기 1662년)에 대법전을 중건하였으며, 영조 50년(서기 1774년)에는 본사에서 수행하던 낙창군 이탱이 크게 중창하여 사찰의 규모를 일신하였다.
이어서 수 차례 중수를 거듭하다, 1965년 이후 본사의 스님들이 합심하여 범종을 조성하여 현재의 면모를 갖추었다.
예로부터 경티절(정토절)에 다녀와야 극락에 갈 수 있다고 하여, 대중의 신앙대상으로서 이어져 내려오고 있으며, 국난이 있을 때마다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호국 원찰로 보전되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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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새소식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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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련사 가람 배치도
- 작성자/작성일
- 두레박 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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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련사 무량수전/극락전(無量壽殿/極樂殿)
- 작성자/작성일
- 두레박 24-04-18
극락전 혹은 무량수전은 서방정토 극락세계의 교주이시며 중생들의 왕생극락을 인도하시는 아미타부처님 주불로 하는 법당으로 미타삼부경에서 유래한 것으로 사찰에 따라서는 무량수전(無量壽殿), 수광전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수명장수의 성격을 갖고 있는 무량수불을 모시지만 아미타불의 한 속성이기 때문에 크게 다르지 않다. 이 경우는 정토신앙 계통의 종파나 화엄종 등 사찰의 주불전이 될 때이다. 주불전이 아닌 경우에는 미타전 또는 아미타전이라 한다. 아미타부처님은 법장비구로 수행하던 시절에 48대원을 세워 온갖 괴로움을 없애고 모든 것이 아릅답기 그지 없는 서방의 극락정토를 건설하셨다고 한다.
서원에 따라 누구나 일념으로 '아미타불'이란 명호만 부르면 극락왕생 시켜 준다고 한다.
그래서, 아미타부처님은 석가모니부처님 다음으로 많이 모셔져 있다.
아미타 부처님은 설법인을 취하고 있는데 이는 다른 말로 미타정인(彌陀定印)이라 하며 중생의 근기에 따라 아홉가지 다른 수인을 취한다. 아미타부처님의 협시보살로 관세음보살(觀世音普薩)과 대세지보살 (大勢至普薩) 혹은 관세음보살과 지장보살(地藏普薩)이 모셔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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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련사 극락전(極樂殿)
- 작성자/작성일
- 두레박 24-04-18
극락전 혹은 무량수전은 서방정토 극락세계의 교주이시며 중생들의 왕생극락을 인도하시는 아미타부처님 주불로 하는 법당으로 미타삼부경에서 유래한 것으로 사찰에 따라서는 무량수전(無量壽殿), 수광전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수명장수의 성격을 갖고 있는 무량수불을 모시지만 아미타불의 한 속성이기 때문에 크게 다르지 않다. 이 경우는 정토신앙 계통의 종파나 화엄종 등 사찰의 주불전이 될 때이다. 주불전이 아닌 경우에는 미타전 또는 아미타전이라 한다. 아미타부처님은 법장비구로 수행하던 시절에 48대원을 세워 온갖 괴로움을 없애고 모든 것이 아릅답기 그지 없는 서방의 극락정토를 건설하셨다고 한다.
서원에 따라 누구나 일념으로 '아미타불'이란 명호만 부르면 극락왕생 시켜 준다고 한다.
그래서, 아미타부처님은 석가모니부처님 다음으로 많이 모셔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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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련사 약사전(藥師殿)
- 작성자/작성일
- 두레박 24-04-18
동방 유리광세계의 교주인 약사여래부처님을 모신 전각으로 대개 왼손에 약병이나 약합, 약단지(무가주)를 들고 있고 오른손으로는 삼계인을 짓고 있다.
좌우 협시보살로는 일광보살(日光普薩)과 월광보살(月光普薩)을 모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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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련사 원통전(圓通殿)
- 작성자/작성일
- 두레박 24-04-18
중생 구제를 위한 대자대비의 원력으로 대중들에게 가장 친근한 보살인 관세음보살(觀世音普薩)을 모신 전각이다. 대비전(大悲殿), 보타전(普陀殿)등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주불전일 때는 원통전이라 부르며 부속 전각일 때는 관음전(觀音殿)이라 부른다.
남순동자와 행상용왕을 협시로 모셔져 있고 후불탱화로 천수천안관세음보살도나 수월관음도 혹은 아미타불화를 봉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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