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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상세설명
부산의 도심을 감싸는 시민들의 휴식처로 유명한 황령산 기슭에 자리 잡은 홍제사.
서면과 국제금융센터인 63빌딩 등 부산 시내를 거의 다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한 산사에 머물며 잃어버린 호흡과 여유를 찾는 도심 속에서 산사의 여유를 충분히 즐길 수 있고, 경내를 비롯하여 뒷산으로 이어진 산책길은 충분히 숲 치유를 할 수 있습니다.
부처님과 제불보살님의 자비로우신 품 안에서 지혜와 자비로 인한 심신 치유와 더불어 마음의 여행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도량입니다. -
소개·새소식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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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제사 대웅전
- 작성자/작성일
- 두레박 24-04-22
사찰의 중심이 되는 건물이며, 석가모니부처님을 본존불로 모시는 법당.
왼쪽에는 관세음보살이 오른쪽에는 지장보살님이 모셔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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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제사 석가모니 부처님
- 작성자/작성일
- 두레박 24-04-22
깨달은 사람이라 하여 줄여서 불佛이라고 한다.
석가모니 부처님을 가운데 모신 이유는 불교의 근본 가르침이기도 한 깨달음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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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제사 지장보살
- 작성자/작성일
- 두레박 24-04-22
육도(六道:지옥·아귀·축생·수라·하늘·인간 세상의 여섯 가지 세상)
중생들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모두 건져내기 전에는 성불하지 않겠다는 대원력을 세우신 보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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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제사 관세음보살
- 작성자/작성일
- 두레박 24-04-22
대자대비를 베풀어 현세에서 중생의 고통을 덜어주고 원을 들어주는 분으로 눈이 천이며, 손이 천이라 하여 천수천안관세음이라고 하는 대자대비하신 보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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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제사 신중단
- 작성자/작성일
- 두레박 24-04-22
법당에 부처님이 계신 상단의 한 단 아래인 중단에 탱화로 모셔져 있으며, 개별적으로 신앙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한 무리(108위)로써 함께 신앙의 대상이 된다. 화엄성중(호법성중,신장)들은 부처님께 귀의하여 부처님과 도량과 불법을 수호하고, 이를 믿고 따르는 사부대중을 보호하는 선신의 대명사가 되었다. 음력 초하루부터 삼 일간 <신중기도>를 올리는 것은 매 월초 불보살과 호법선신들께 예불 공양을 드림으로써 한 달을 잘 열어가려는 신심의 발로이다. 사시 예불 때 보면 상단(불단)에 올렸던 마지(밥) 공양을 신중단에 옮겨 올리고 신중단을 향하여 반야심경을 봉독하면서 사시 예불을 마치는 데 이를 퇴공(退供)이라고 한다. 신중들이 퇴공을 받는 이유는 부처님과 보살들이 먼저 공양을 드신 후 그 물려받은 것으로 공양을 하겠다는 서원을 세웠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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