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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녕사 사찰음식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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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전화 031-252-4128
팩스 031-253-3877
홈페이지 http://www.bongnyeongsatemplefood.co.kr/
  주소 경기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236-54
   경기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248 봉녕사
   236-54, Changnyong-daero, Paldal-gu, Suwon-si, Gyeonggi-do
Tag 봉녕사사찰음식
  • 상품 정보

    상세설명

    사찰음식 교육관 금비라는 사찰음식을 섭취함으로써 맑은 지혜가 생기고 약사선신이 옹호 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청결한 최고의 조리시설을 갖추고 강의, 시연, 조별실습이 이루어지며 계절식으로 스님마다 재료와 강의 내용이 다릅니다.
    기본반 1년과정 수료시 금비라 사찰음식교육관 수료증 수여, 강의하신 스님의 요리책 증정, 고급반(선재 스님의 사찰음식) 수강 자격을 부여합니다.

    금비라(禁毘羅) · 구비라(俱毘羅) · 궁비라(宮毘羅)로 음역하기도 하고 교룡(蛟龍) · 위여왕(威如王) 등으로 번역한다. 불교에서는 약사십이신장(藥師十二神將)의 하나로 꼽힌다. 천축국(天竺國) 영취산(靈鷲山)에 있다는 야차왕(夜叉王)의 두목으로 그 권속과 함께 불법(佛法)의 수호신이 되었다.

    대한불교조계종 봉녕사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천년 고찰로 현대 한국불교 비구니계의 산 증인인 세주 묘엄스님께서 봉녕사승가대학과 금강율학 승가대학원을 개원하여 40여년간 비구니승가교육의 요량으로 키워온 청정수행 도량입니다.
    수행식인 사찰음식은 묘엄스님께서 『자연의 맛 나눔의 마음』이라는 제목하에 사찰음식의 대중화를 위해 2009년 제1차 사찰음식대향연을 개최하신 이래로 2012년 제4차에 이르기까지 경기도 및 수원시를 대표하는 대표적인 문화컨텐츠로 성장시키며 사찰음식이 보적경(寶積經)》에는 왕사성(王舍城)을 지키는 신으로 불법 수호를 서원 하여, 미래에 성도(成道)할 수 있는 약속을 받은 것으로 되어 있다.

    또 《금비라동자경(金毘羅童子經)》에는 석가모니가 도리천(忉利天)에 있을 때 외에도 악마를 제거하기 위하여 금비라 동자로 화현(化現)했다는 기록이 나온다. 그래서 석가모니의 화신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단순히 사찰만의 음식이 아니라 현대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대안음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2013년에는 조계종 문화사업단이 선정한 사찰음식 특화사찰로 등록되었습니다. 봉녕사 사찰음식교육관 『금비라』를 통한 사찰음식 교육으로 전통사찰음식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근간으로 국내 및 해외에 홍보하며 사찰음식 보편화와 세계화의 일환으로 우수한 전문 인력을 배출하여 사찰음식의 대중화에 힘쓸 것입니다. 더 나아가 한식의 매개체가 되어 세계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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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개·새소식

    소개글

    총 3 건

    봉녕사 사찰음식 소개
    1. 봉녕사 사찰음식 교육 프로그램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4-23

      강의개요 1
      사찰음식강의는 강의 및 시연, 조별 실습, 품평으로 이루어지며 약 3시간정도 강의가 진행됩니다.
      한 강의당 정원은 40명이고, 4인 1조 조별구성 / 기본반 1년 과정이며 1월과 8월은 방학입니다.
      기본반 사찰음식은 계절식이므로 사계절의 제철음식 재료를 바탕으로 강의메뉴가 정해지며 스님마다 강의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 강습비 : 월 20만원 (*재료비 포함)
      - 교육기간 : 1년 과정 (10개월)
      - 입금계좌 안내 : 기업은행 0312524128 세주불교문화원

      선재스님의 사찰음식 : 매주 화요일 오전 10:00 ~ 오후 12:30
      전문가스님의 실용과정 : 매주 수요일 오전 10:00~오후 12:30
      사찰음식 필수 기초반 : 매주 목요일 오전 10:00~오후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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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개요 2
      꽃꽃이는 불교에서부터 유래 되었습니다.
      부처님께 꽃을 올리는 즉, 공화에서 유래되어 현재 체계화 이론화 된 꽃꽃이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불단에 꽃을 올리는 정성은 하나의 기도입니다. 꽃 공양은 부처님을 공경하는 것 중 최상이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꽃을 인연으로 부처님께 좀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소재비 : 10만원 (수강료는 무료입니다.)

      봉녕사 사찰음식의 종류

      저장식품 - 김치류 , 장류(된장, 고추장, 간장), 장아찌류, 초절임, 소금절임, 장절임
      효소식품 - 식혜, 매실효소, 감효소, 구기자효소, 백초효소, 뽕잎효소, 산수유효소, 인삼효소, 포도효소, 오디효소
      밥 - 감잎밥, 연잎밥, 감자밥, 무밥, 연근밥, 죽순밥, 취나물쌈밥, 곤드레나물밥
      죽 - 갱죽, 구기자죽, 근대죽, 대추죽, 들깨죽, 아욱죽, 연자죽, 연근죽, 율무죽, 잣죽
      면/만두 - 감자옹심이, 녹차칼국수, 삼색칼국수, 메밀국수, 미역옹심이, 뽕잎칼국수, 팥칼국수, 버섯만두, 연근만두
      국/탕 - 가지냉국, 감자국, 곤드레된장국, 냉이국, 늙은호박국, 능이버섯국, 두릅냉국
      찌개 - 강된장찌개, 고추장찌개, 청국장찌개, 순두부찌개, 전찌개, 호박찌개
      조림/찜 - 고구마줄기조림, 고추조림, 곤양조림, 단호박찜, 콩나물표고버섯찜, 호두조림
      쌈 - 곰취쌈, 근대잎쌈, 다시마쌈, 머위잎쌈, 상추쌈, 연잎쌈, 우엉잎쌈, 취나물잎쌈, 콩잎쌈, 호박잎쌈
      천연앙념 - 감자녹말, 건고추, 계피가루, 고추, 고추씨, 고춧가루, 녹차가루, 다시마, 도토리가루, 들기름, 들깨, 들깨가루,들깨즙, 등겨가루, 말린참죽, 메밀가루, 메주, 제피잎, 죽염, 콩가루, 표고버섯가루
      튀각/부각 - 가죽부각, 감부각, 감잎부각, 감자부각, 고추부각, 과일부각, 김부각, 깻잎부각, 다시마부각, 동백잎부각, 들깨송이부각, 미영튀각, 배춧잎부각, 쑷부각, 야생잎부각, 연근부각
      장 - 간장, 고추장, 다시마고추장, 된장, 두부장, 등겨장, 맛간장, 매실고추장, 살구고추장, 쌈장, 쩜장, 초고추장
      천연양념(52종) - 감자녹말, 건고추, 계피가루, 고추, 고추씨, 고춧가루, 녹차가루, 다시마, 다시마가루, 도토리가루, 들기름, 들깨, 들깨가루, 들깨즙, 등겨가루, 말린참죽, 메밀가루, 메주, 멥쌀가루, 방아잎, 백년초가루, 보리조청, 산초, 산초가루, 생강,생강가루, 솔잎, 수수가루, 식초, 쌀조청, 쑥가루, 연근가루, 연잎가루, 연잎즙, 옥수수가루, 울금가루, 잣즙, 제피가루, 제피잎, 죽염, 참기름, 참깨, 찹쌀가루, 채수, 천일염, 청각, 칡녹말, 콩가루, 통계피, 표고버섯, 표고버섯가루, 호두
      튀각/부각(16종) - 가죽부각, 감부각, 감잎부각, 감자부각, 고추부각, 과일부각, 김부각, 깻잎부각, 다시마튀각, 동백잎부각, 들깨송이부각, 미역튀각, 배춧잎부각, 쑥부각, 야생잎부각, 연근부각
      묵/두부 - 견과류묵, 녹두묵, 단호박묵, 도토리묵, 동부묵, 두릅묵, 메밀묵, 밤묵, 버섯묵, 옥수수묵, 우엉묵, 청포묵, 녹차두부, 서리태두부, 순두부, 연잎두부, 흑임자두부, 참깨두부
      떡 - 가래떡, 감단자, 감자송편, 경단, 모시잎떡, 바람떡, 수수부꾸미, 연잎떡
      다과 - 검은깨유과, 곶감호두말이, 깨다식, 매작과, 연꽃떡, 연잎다식, 인삼정과
      음청류 - 감잎차, 뽕잎차, 구기자차, 냉이차, 솔잎차, 식혜, 수정과, 매화차, 모과차, 보이차, 산수유차, 연근차, 연잎차

    2. 사단법인 세주불교문화원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4-23

      본 법인은 한국불교문화와 전통문화의 이해와 불교문화의 연구보존을 위한 학술적 연구와 행사기획 및 실행함을 목적으로 한다.
      본 법인의 설립취지는 經律論 三藏을 전문교육으로 하며 한국불교문화의 전통을 계승발전 시키고 중생과 사회가 추구하는 모순과 고통을 해결할 선지식을 양성하며 불자의 자질을 갖춘 人天의 師表를 길러 널리 대중 속으로 포교하는 목적으로 설립을 하였습니다. 이런 취지를 계승하기 위하여 한국 최초의 비구니 강사이시며 봉녕사 승가대학장 이셨던 世主妙嚴 스님의 유지를 받들어 스님의 후학들과 불교 의례문화 전문연구자들이 주축이 되어, 한국전통문화와 관련된 불교문화를 보존과 계승에 주력하고 후진양성과 연구활동에 매진하려 합니다. 이상의 설립취지와 연구활동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하여 조직적이고 체계적이며 책임있게 불교문화와 전문화, 현대화,대중화에 힘쓰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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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한국사찰음식의 역사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4-23

      경전에 나타난 사찰음식의 역사

      사찰음식은 경전에 나타난 부처님의 가르침과 불교의 역사와 문화 속에서 스며든 지혜를 바탕으로 형성되었다.
      초기 경전에는 사찰음식이라기 보다는 음식을 섭생하는 자세와 방법 등을 중심으로 많이 언급하고 있다.

      불가에서 식사(食事)를 공양(供養)이라 칭하는 이유는 그 음식을 차리는 데 있어 쓰인 모든 이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는 것으로써, 공(供)의 뜻으로 자양(資養)한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초기 불교 경전에서는 수행자들이 음식을 저장ㆍ조리하는 것을 금하고 있었다.
      탁발(托鉢)하지 않고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곧 물(物)에 대한 집착으로써 무소유를 행하는데 방해가 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후에 수행하는 이들이 늘어나 교단이 형성되고 정사에서 정착생활을 하면서 사원에淨地(정지)를 만들어 묵힌 음식을 만들어 데우거나 익혀 먹을 수 있게 하였다. 그러나 음식이 수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때에 맞춰 먹을 수 있는 음식에 관해 자세히 제한하고 불비시식계(不非時食戒)를 정하는 등 수행자들만의 음식문화를 전개하였다.

      살펴보면,하루 한 끼의 식사를 하되 정오가 지나서는 음식을 결코 먹지 못하게 규정하였으니(時食), 이는 수행자가 수행하는데 있어 최소한의 영양공급을 위한 계율이었고, 때가 아니고서는 먹을 수도 없는 시간상의 철저함이 있었다. 율장에서는 우리가 먹는 음식을 時食(시식), 非時食(비시식), 非時藥(비시약), 七日藥(칠일약), 盡形壽藥(진형수약) 등으로 분류하여 그 쓰임을 매우 엄격히 하였다. 이것은 음식이 바로 약(藥)일 수밖에 없는 이유였다.
      그러나 탁발 받은대로 먹어야 한다는 것이 반드시 아무 음식이나 먹으라는 의미라고 볼 수는 없다. 왜냐하면 부처님께서 교화하실 당시 수행자들에게 음식을 공양하는 이들은 정성껏 음식을 공양 올렸을 것이고 또 육식을 하더라도 그것은 반드시 삼종정육(三宗淨肉)이어야 했기 때문이다.

      현재 채식위주의 사찰음식이 형성된 것은 기원전 1세기 전후부터이며 이 시기는 대승불교의 흥기와 맥을 같이 한다. 대표적인 대승경전인 대승열반경(涅槃經), 능엄경(楞嚴經), 범망경(梵網經) 등의 경전에서 육식과 오신채(五辛菜)를 금하였고, 양나라 무제가 단주육문(斷酒肉文)을
      지어 술과 고기를 금한 다음부터 보다 확고한 소식문화(素食文化)가 뿌리를 내렸다. 하루 한 끼, 불비시식(不非時食)을 행하던 스님들이 현재 하루 세 끼의 공양을 하게 된 것은, 당나라 중기 선풍을 일으킨 백장선사 (720~814)께서 ‘하루 일하지 않으면 먹지 않는다(一日不作 一日不食)’
      라는 자급자족의 적극적 생활불교를 실천함에 있어 노동력이 필요했기 때문이었으나, 이 또한 나름대로 율장을 근거로한 법도를 바탕으로  선원의 규율을 명문화 한 것이다. 음식을 대하는 데에 있어 한 치의 흐트러짐도 경계한 사찰의 음식문화는 나아가 현대 생활의 건강문화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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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찰음식의 발전과정

      사찰음식은 한국에 불교가 전래되면서부터 더불어 정착하였다. 육식을 금하는 계율에 의거하여 육류보다는 채소류의 음식이 이때부터 발전하기 시작했다. 삼국시대부터 일기 시작한 승려들의 음차생활(飮茶生活)은 신라에 와서는 대중의 생활로 이어졌다. 또 백제와 신라에서는 살생을
      국법으로써 금하기까지 하였다. (훗날 원광법사의 세속오계(世俗五戒) 중 살생유택(殺生有擇)의 조항을 보면 어느 정도의 육식은 허용했던 것으로 생각 된다 : 세속오계는 재가자를 위한 계율, 국문방위 목적. 육식과 관련은 무근거) 불교의 융성기를 맞은 숭불(崇佛)의 고려시대에는 채소를 재료로 음식의 맛을 내는 법이 다각적으로 연구되어 식물성 기름과 향신료가 발달하였다. 다양한 재료의 떡, 조리법, 가공법이 특히 기술적인 발전을 이루었고, 현대의 동치미나 나박김치와 같은 침채(沈菜)형 김치류, 절임류 등의 저장음식이 개발되었다.

      또한 팔관회(八關會), 연등회(煙燈會)와 같은 각종 불교행사가 많아짐에 따라 다례(茶禮), 다과(茶菓), 유밀과(油蜜果), 떡 등 의례음식을 크게 숭상하였고, 이와 더불어 헌다의식(獻茶儀式)이 유행했다. 억불의 조선시대에는 차(茶)문화가 쇠하였으나 조선의 식생활문화는 크게 달라질 것이 없었다. 오히려 차(茶)문화가 쇠퇴하면서 향약(鄕藥)을 섞어 만든 탕(湯), 화채, 식혜, 수정과 등의 음청류의 발전을 촉진시켰다. 그리고 당시 문헌을 보면 대중의 식재료나 조리법 대부분이 사찰의 음식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일제강점기에 들어와서는 식재료, 약초 등의 사찰 음식물은 일제에 의하여 약재(藥材)로 개발되어 유통이 되기도 했다. 한국의 사찰음식의 발전과정 을 돌아보면 한국의 불교사와 흡사한 과정을 겪었음을 알 수 있다. 한국 불교의 발전이 그러했듯 토속음식과 어울리며 대중화 되는 과정 속에서 발전하였고, 불교의 기본 정신을 계승하여 공(供)에 대한 겸손과 탐하지 않은 맛을 가진 건강한 사찰음식문화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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