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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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단양8경을 배경으로 위치한 미륵대흥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이다. 서기 646년(신라 선덕여왕 15년) 자장율사가 양산 통도사와 함께 창건한 사찰이다. 한 때 건물이 200칸을 넘었으며, 금강산 유점사로 옮겨간 오백나한을 모신 사찰로 유명했고, 수도승만 천여명이 있던 대가람이었다 하나, 안타깝게도 1876년(조선 고종 13년) 불에 탄 이후 폐사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2001년부터 조계종의 원로스님이신 월탄 대종사께서 중창의 원력을 세우시고 불사에 온 힘을 기울이시어 많은 건물을 완공하셨습니다. 스님들의 수행처인 금성선원과 부처님의 가르침을 모든이에게 알려주시고자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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